[팩 보고드림] 장영실이 사라져버린 이유 feat 노비에서 대호군까지 장영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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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만들지 못하는 물건이 없었습니다.

"영실아~ 올해는 가뭄이 너무 심해가 농작물들이 다 말라죽을 판이다. 이 우야면 좋노?"

"걱정마이소...내 이런 날을 대비해가 수차를 만들었다 아입니까?."

장영실은 경상도 동래현 오늘날의 부산광역시에서 살았습니다.

비록 관기의 아들로 태어난 천한 출신이지만 뭐든 만들어내는 기술이 대단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가뭄문제도 장영실이 수로를 파고 먼 곳에서 물을 끌어올 수 있게 하는 양수기 펌프같은 기구를 만들어

동래현 사람들의 가뭄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이러니 그 지역에서 장영실은 이미 유명 인사였습니다.

"자네가 장영실인가?"

"예.. 무슨 일이신데예?"

"자네... 궁궐에서 일해볼 생각 없는가?"

조선시대에는 각 도의 관찰사가 유능한 인재를 중앙에 추천하는 도천법이 있었습니다.

장영실도 관찰사의 눈에 띄었습니다. 노비에 불과했던 장영실에게도 출세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흔이 세종이 장영실을 발탁하여 조정으로 부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은 태종대의 일입니다.

"궁에 가면 저는 뭐하면 되는데예?"

"상의원 소속의 기술자가 될 것이다."

"상의원에서는 뭐하는데에?"

#장영실 #조선왕조실록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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