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잇따르는 조선업, 현실은 일할 사람이 없다 (우종훈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 인포맥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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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우종훈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진행: 강려원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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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 맞이한 K-조선, 발목 잡는 ‘인력난’]
: 계속되는 조선업계 문제에 필요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 조선업, 과거 슈퍼사이클 호황까지는 아니지만 여유 생겨
- K-조선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기술 높은 게 강점
- 물량은 무의미한 지표, 친환경·에너지 선박에 주목해야
- 중국·일본의 금융 지원책과 비교 시 국내 정부 차원 부족한 상황
- 계속되는 조선업계의 인력난 문제 하루 이틀만의 문제 아냐
- 인력 충원했지만, 국내 숙련공보다 외국인 노동자가 대부분
- 일시적 충원이 아닌 연구 개발 통해 생산성 올려야
- K-조선 해외 진출 이유, 인건비 줄이고 인센티브 혜택
- 실패로 알려진 해외 진출 사례, 금융 위기의 문제
- 해외 진출 시 장점 많아 기술 유출 우려보다 적극적 추진해야
- 장점은 비용 문제 해결, 기술지원·원격운영으로 로열티 수익 등
- k-조선 활황이라 해외로 나가는 것…기업 위상도 더 높아져
- 새로 발표한 정부 지원책, 현실적으로 근본적인 해결책 못 돼
- 조선업계 인력 브로커들, 처벌 강화해서 중간 탈취 줄여야
- K-조선 무너질 경우, 당장 식량·에너지·안보에 큰 문제 생겨
- 국내 기업들, 친환경 전략 사업 집중해서 현재 활황 유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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