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탕가 빈야사 요가음악 1 | 리듬 명상 | 852 HZ | 100min yoga sequencing | Handpan drum | Darbuka & singingbowl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음악 1 | 리듬 명상 | 852 HZ | 100min yoga sequencing | Handpan drum | Darbuka & singingbowl

안녕하세요 Heal PD 입니다

요가와 명상을 혼자 즐기는 저같은 분들을 위해
내가 만들고 했던 다양한 시퀀싱 음악중 하나 올립니다
아사나 시퀀싱은 아쉬탕가 요가 빼곤 매번 다를수 있기에
자연의 소리를 섞던, 리듬을 강조 하건, 릴렉스에 촛점을 맞추던
어쨌든 3악장 형태의 시퀀싱 음악을 다양하게 올려 볼랍니다

이 음악은 5분정도 수리야 나마스 까르 나 호흡 가다듬기 정도로 시동을 걸고
그 후 부터 반복인듯 반복 아닌 hang drum, darbuka, singing bowl .....등 의 리듬을 느끼며
뜨거운 아사나 플로우 를 만끽 하십쇼
마지막 7분의 사바사나와 졸졸 시냇물 소리는 좀 날카롭긴 하지만
어쨌든 이번 컨셉은 좀 쎈 기운에 촛점을 맞추게 됐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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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혼자 하는게 난 좋다
봐주는 스승이 없기에, 아사나가 이상하게 변화 되던 말던
알몸이던 팬티 하나건,
주변 신경 안쓰고 그 날의 내 호흡과 내가 선택한 음악과 내 자유로운 시간으로
결국 명상 목적에 가려는 혼자의 준비 과정이 참 좋다
하지만 요가 수련원도
가르치는 분과 주변의 수련인들과의 묘한 호흡궁합이 맞으면 몇배로
강력한 에너지와 만족감이 생긴다
다만 만족도가 거의 반반 이어서 자유로이 혼자 하는쪽을 많이 선택하는듯 싶다

이런 상황이 꽤 길어져선지
한국생활 이 아닌데도
가끔 사회라는 공간에서 떨어진건지 멀어진건지 모를 나를 자주 느낀다
분명 지금도 사회생활을 나름 벅차게 하고있긴하다
하지만
잠깐 새로운 사람이건 알던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한 얘기와 뻔한 행위를
하다보면...
좋다.. 분명 좋을때 도 많은데
뭔가 기빨리듯 에너지가 너무 쉽게 방전된다
어떻게 그 많은 일들과 만남들을
과거의 나는 해 왔던걸까

분리된 자아를 찾아 탐구하려는 내 명상의 폐해인건지
나이듦의 정상적 순리인지
이게 진짜 나 였던건지

모르겠다
뭐 어쨌든 즐거이 오늘을 살아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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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의 모든 음악저작자 는 Heal P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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