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랫폼시티 교통대책 확정...주요도로 지하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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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에 따른 교통 대책이 확정됐습니다.

신도시가 들어서는 신갈 JC에서 수지 죽전역에 이르는
지역에 주요 도로가 지하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박일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용인 플랫폼시티가 들어설 구성역 주변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옆에선 이미 GTX 용인역 건설이 한창입니다.


경기도가 GTX 용인역과 구성역 일대에 복합환승센터를
만들고 경부고속도로에 진출입로를 내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중앙정부가 고속도로의 지하에 제2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예정이어서 진출입로는 지하에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성역과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는 기존 교각을 확장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구성1교와 2교를 확장해 교통 수요를 충당하고 탄천을 따라
이어진 국지도 23호선을 지하화하는 방안입니다.

이밖에 풍덕천 사거리도 신도시 개발에 따라 변경될
주요 지점입니다.

판교와 수원 신갈IC 등을 연결하는 곳이기 때문에
현재도 교통 혼잡이 심각한 곳입니다.

경기도는 수지구청부터 죽전역까지 지하 도로를 건설해
신도시 건설에 따른 통행량을 충당할 계획입니다.

용인플랫폼시티 교통대책은 주요 도로의 지하화로
가닥을 잡은 상태입니다.

수지 풍덕천 죽전을 연결하는 2km 지하도로,
다시 죽전에서 보정 구성 신갈을 연결하는 5km 지하도로를
주축으로 상현동과 보정동을 잇는 2개 도로를 신설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경기도는 플랫폼시티 관련 주변 도로 건설 사업은 모두
재정사업으로 진행해 무료 도로로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GH공사는 플랫폼시티 첫 입주를 2030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며 주요 도로 지하화 공사는 2029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인플랫폼시티는 전체 면적 50만 제곱미터로 수용인구
1만명 규모로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B tv 뉴스 박일국입니다.
[영상취재 김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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