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과학자 관점에서 유체이탈 경험을 살펴본다면 | ‘나’라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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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에서 운전병이었는데요.
크게 사고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것을 감지하고
바로 앞 차와 충돌하는 그 찰나,
세상이 슬로우모션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차창에 한 모퉁이에서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조각조각나며 전체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볼 수 있었어요.
이상한 점은 세상은 슬로우모션인데
생각의 빠르기는 원래 속도였고,
마치 방음된 공간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이것을 기억했을 때는
정말 이상한 경험을 한 건지,
기억이 왜곡된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읽은 책에서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내용이 나왔어요.
이 책은 원래 뇌과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자아를 탐구하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탐구적인 내용인데요.
내용 중 일부를 읽어보겠습니다.

도서명 : ‘나’라는 착각
지은이 : 그레고리 번스
옮긴이 : 홍우진
출판사 : 흐름출판
* 출판사 증정도서. 광고비 없음.

도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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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email protected]

#유체이탈 #뇌과학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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