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에서 벌어진 아내의 '외도', 상간남도 못 내쫓는다니?! / JTBC 사건반장

사내에서 '퀸카'로 꼽히던 아내와 결혼해 어느덧 8년 차에 접어든 40대 남성 최씨.

알뜰살뜰 돈을 모아 집도 사고, 귀여운 딸과 여행도 다니며 소박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던 아내.

추궁 끝에 알아낸 사실은 아내의 외도였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최씨가 집을 비운 사이 아내는 집 현관 비밀번호도 바꾸고, 아예 상간남을 집에 들이기까지 했다는데요.

분명 내가 살던 내 집인데 들어갈 수도, 상간남을 내쫓을 수도 없는 기막힌 상황.

남편 최씨가 집에 돌아갈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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