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준공업지역 청사진…공개공지+권장업종 용적률 1.4배↑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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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앵커)
성동구가 성수동 1·2가동 일대 준공업지역에 대한
지구단위 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해당 일대를 산업과 문화 거점으로 만든다는 것이 골자인데
이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성수동은 서울숲 인근 카페거리를 중심으로
수년 전부터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불리며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준공업지역 내 낡은 공장부지에는
스타트업 기업 등이 앞다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향후 성수전략정비구역에는 고급주택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성수 1·2가 준공업지역에 대한 도시계획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성동구가 구상한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안의 골자는
일대를 산업과 문화 거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둥지내몰림 현상인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첨단산업 육성과 복합문화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동호ㅣ성동구 도시계획과장]
“저희들이 이러한 성동구의 변화에 대해서
성수준공업지역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계획관리를 위한

첨단산업 거점 조성도 하고 문화도시 조성도 하고
지역 맞춤형 환경개선이란 3가지 목표 아래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임대안정협약을 맺은 건물주가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최대 20% 의 용적률을 완화 받습니다.

여기에 스타트업 등 성수IT진흥지구 권장업종 시설을 마련하면
추가로 20%의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습니다.

공개공지를 공연장 등 복합문화프랫폼으로 조성해도
마찬가지로 용적률 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84~120m까지 높이를 올릴 수 있습니다.


신축의 경우 저층부에 붉은벽돌로 지으면 특화구역은
건폐율 10%, 일반구역은 3% 완화되며
문화시설형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최대 7%를 완화 받을 수 있습니다.

B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전현표 기자)



(2024년 05월 2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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