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시론] 시 쓰기 초보에서 빨리 벗어나기 (시 쓰기 실력을 성장시키는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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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요리사'에 비유될 수는 있어도 '조리사'에는 비유되기 어렵습니다.

'조리사'는 조리 기능을 주로 활용하는 사람이지만

'요리사'는 조리과정 이전에 재료를 파악하는 일부터 요리가 완성되고 누군가에게 전해지기까지의 총체적인 것을 책임지기 때문입니다.

초보들의 실수는 시를 '요리'하려 하지 않고 '조리'만 하려고 하는 데에 있을 것입니다.

시 이전에 시의 재료에 대한 감각이 선행되지 않으면,

아무리 일류 요리사라도 재료가 마땅치 않으면 요리를 할 수 없듯이,

좋은 시를 쓰기는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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