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대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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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가하게 된 지리산 화대종주.
쉽지만은 않다는 초반의 업힐 구간과 막팍의 너덜길 구간.
나름 준비해서 시도했는데 거제 계룡산 최고의 난이도에서 업힐 훈련과 정상까지 뛰어서 올라가는 훈련으로 코재 구간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예상 시간내 도착되었지만 연하천부터 천왕봉까지 20분 밀리고 막판까지 50여분이나 밀려 8시간 52분에 6위로 골인.
행동식도 부실해서 좀 힘들었다.
하지만 초반부터 순위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영상 찍으면서 편안한 레이스로 몸에 데미지가 없었다.
이번 대회를 피드백해서 다음 대회에선 좀더 기록을 당기고 싶다.
순위는 기록과 그날의 운이기 때문에 순위 싸움보다 내 예상시간에 맞추면서 뛰고 싶다.
거제지맥 100km에서 초반 최고의 난이도가 집합되어 있는 32km 구간을 순위 싸움으로 인해 오버페이스.
91km 마지막 CP에서 9시간 남겨놓고 대회를 접어야 하는 힘든 결정.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싸움이 아닌 내 자신과의 싸움으로 대회를 진행하니 몸과 맘이 편한 레이스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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