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강론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2024년 7월 17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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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는 찬양이 필요합니다.(연중 제15주간 수요일) - 태양 형제의 노래, 태양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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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 역시 얼마나 많은지요.
이들은 고약한 시기심과 악랄한 야망, 심각한 자기 중심성과 완고함 속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에 서서 지배하고 싶어합니다. 자신이 남들보다 더 잘났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형제애를 무너뜨리고, 교회 공동체에 심각한 해를 끼칩니다.

그러나 이런 이들에게 시선을 사로잡히게 되면 큰일입니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 눈이 멀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악이 더 우세하고, 선은 무력하다'는 착시 현상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찬미가 필요합니다.
어렵고 어둡고 고된 순간에는 더욱 찬양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멈추면 심각하고 엄격해지고 사랑을 잃는 가운데,
멈춰서게 되며, 실망하게 되며, 길을 잃게 되고, 어둡고 비판적인 전망 안에 갇히게 됩니다.
영혼에 곰팡이가 스며들고, 성령님을 막아서며, 미래가 없는 교회가 되고 맙니다.

많은 찬가가 기쁨과 행복이 아닌 고난과 슬픔의 순간에 쓰여졌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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