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특별대담]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시민행복시대 열겠다" [전국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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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 대담 순서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질문 1 】
먼저 축하드립니다. 민선 8기 논산시장으로 취임한 지도 두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어떤 각오로 일하고 계십니까?

【 답변 】
우리 논산시민들께서 저에게 64.34%라고 하는 높은 표를 주셨습니다. 거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무엇인가 잘 할 것이라고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계셨을 것 같고요. 또 하나는 논산이 이대로 안 되겠으니까 논산을 살려내라 하는 명령을 하신 거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에 급브레이크를 밟고 논산을 살 만한 가치가 있고 또 살고 싶은 논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역량을 총집중해야 되고요. 또 사명감을 느끼고 책임감을 갖고 이렇게 열심히 산 변화를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 질문 2 】
시장님께서 취임 당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구상을 하고 계시나요.

【 답변 】
우리 논산시민 여러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논산의 가치를 크게 해서 우리 논산이 살고 싶고 또 살 만한 가치가 있다 라고 느끼게 하는 것, 그것이 제가 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소득을 높이고 또 삶의 질을 바꾸고 행복지수를 높게 하는 것 그래서 우리 논산이 신나는 그런 논산을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시대의 시작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질문 3 】
논산은 육군훈련소와 국방대 그리고 인근의 3군 본부까지 풍부한 국방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한 발전 방안이 있을까요.

【 답변 】
우리 논산은 미국의 앨라배마주 헌츠빌과 같은 군수 산업도시의 메카로서 앞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방향을 위해서 우리 정부 당국과 우리 국회와 관계 기관과 함께 열심히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위 산업시설을 우리 논산에 유치하고 또 산하기관을 유치함으로써 우리 충남권에 서천, 부여, 공주, 논산, 금산, 계룡까지 소멸 지역으로 돼 있는 이 지역이 공동 경제권을 형성해서 함께 잘 사는 그런 충남북 간의 공동 이익을 위해서 함께 노력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질문 4 】
논산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탑정호가 있습니다. 지난해 출렁다리도 개통됐는데요. 관광산업 활성화 계획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우리 논산이 여러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탑정호는 아주 자랑할 만한 곳인데요. 여러 가지 제약 조건 때문에 개발에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관계 당국과 협의를 통해서 민간 종합 개발을 이뤄내고 또 여기에 우리 육군훈련소 경내 관광 투어가 시작이 됩니다. 또 육군훈련소 역사문화관을 건립할 것이고요.
그리고 주변에 산재에 있는 우리 논산의 아름다운 11경이 함께 포함되면 논산 관광의 가치는 무궁무진하고 또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자원이 풍부한 관광자원을 적극 우리 경제 활동에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질문 5 】
논산은 지난 10년 동안 인구가 1만 3천여 명 정도 줄었습니다. 다른 지방과 같이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논산의 관내 기업이 한 1천여 개 정도가 가까이 있는데요. 이 기업들이 우리 논산에서 돈 벌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 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공산품을 우리 논산에서 우선 소비하는 것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서는 또 양질의 인재 육성이 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건양대학교에 시스템 반도체 학과를 신설해서 우리 논산시와 건양대학교 MOU를 체결하고 인재 육성과 함께 발을 맞춰 나간다고 그러면 지금보다 더 나은 논산을 만들어낼 수 있고 쇠락의 도시가 부흥의 도시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좋은 정책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렇게 확신합니다.


【 질문 6 】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을까요.

【 답변 】
저는 취임하기 전에 군 당국과 협의를 해서 우리가 육군 면회제를 다시 재개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종합센터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또 관리를 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그런 행정 집중을 갖게 될 것이고요.
지역 사랑 화폐를 700억에서 약 1천억 정도로 늘려서 많은 사람으로서 지금 사랑을 받고 있는 그런 지역 소비가 같이 함께 활성화됩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5시 이때는 우리 공무원과 우리 사회단체의 관계자들이 1천 명 이상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전통시장을 보는 날 이렇게 매월 정해서 이미 2회째 지금 실시를 하고 있고요. 이것은 앞으로 1년이고 2년이고 3년이고 지속적 관심을 통해서 우리 소상공인들한테 관심을 드리고 또 도움을 드리려고 그렇게 노력합니다.


【 질문 7 】
논산은 딸기의 주산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 도농복합도시로 꼽히는데요. 농업 정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답변 】
우리 농업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 농사의 기술센터에서 이제 농업 잔류 검사를 통해서 로컬푸드의 약 80%, 그다음에 일반 농산물까지 검증을 통해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0%의 로컬푸드 뿐만 아니라 일반 농산물들도 검증을 통해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주력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마트팜 또 유기농 친환경 농업에도 많은 주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이오 폴리텍 대학과 함께 MOU를 체결해서 농업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방법, 또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 연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농업기금이 필요하다 싶어서 제가 이제 두 달밖에 안 됐지만 30억 2천만 원의 농업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제 임기 동안에 100억 원의 농업기금을 통해서 어렵고 힘들 때 우리 농업인들한테 아주 저리의 융자를 통해서 긴급 자금을 대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통해서 올해 논산의 희망을 또 농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야겠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질문 8 】
시장님 시간이 어느덧 흘렀습니다.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땀을 흘려서 논산을 크게 변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지혜를 하나하나 꺼내보면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겸손함을 배웠고 또 부족함을 채웠고 원만하면 우리 시민들께서는 심판한다고 하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논산을 크게 변화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할 것을, 그리고 변화를 이뤄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시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영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안지훈 기자
영상편집 : 신현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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