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단술(barley sweet liquor}) 마시고 또 마시고 싶은 맛! 그냥 술술 잘도 넘어가요, 어찌하여 이리 맛있당가요. 지인에게 건넸더니 오묘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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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보리단술을 아시나요.
추억의 보리단술 만들었어요.

그냥 술술 잘도 넘어가요.
*마시고 또 마시고 싶은 이 맛!
구수하고 약간 단맛도 느껴지고 건강해지는 맛이랄까요
이건 정말 오묘한 맛이라는 표현이 어울릴까요.
매년 이맘때면 보리단술을 만들어 시절을 익히며 보냈지요

*우리 몸에 좋은 보리를 이용해 단술을 만들기는
보리밥을 늘진하게 지어 누룩과 물을 넣고 실온에 두어 걸러내지요
그리고 팔팔 끓이고 식히고 저장해 두고 마시는 보리단술.
누구라도 한 번 만들어서 마셔 보시면 맛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 꽁보리밥을 먹던 시절에는 식은 보리밥을 삭혀서 만들었지요
근래에는 보기 드문 보리단술은 마셔도 또 마시고 싶은 맛이랍니다

요즘 신세대를 사는 지인에게
보리단술을 한 번 마셔 보라고 권했더니
오호! "오묘한 맛인데 이거 좋은 맛이예요."
라고 말했지요.

따뜻할 때 드시면 속이 훈훈해지고요
차갑게 해드시면 더위도 식히고요.
이거 정말이지
술술 잘도 넘어갑니다.

*보리단술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요. 쉽지도 않은 일이예요
만들고 싶다는 생각과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야 즐거움을 갖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작은 정성을 들였더니 모두 술술 마시면서 즐거워 합니다
어느 계절에나 마셔도 좋겠지만요.
특히 여름에 마시면 그냥 술술 잘도 넘어가고
기운도 차려지고 뱃속이 든든해집니다

마시고 또 마시고 싶은 맛!
▣보리단술( barley sake)
재료 : 보리쌀 5컵, 식은밥 1공기, 누룩 600g, 물 2L
거를때 사용한 물 1L

*기호에 따라 약간의 설탕을 첨가해서 끓여 드셔도 좋아요
*보리쌀 5컵에 물은 20컵 붓고 불림(불린 물을 그대로 넣고 밥을 짓기)
잘 버무려 반나절 또는 하룻밤 발효시킴(여름날, 실온에 둠)
*식은 후 병입해서 냉장 보관한 후 드시면 무더위도 식히고 맛도 좋음

*여러분! 보리단술 맛있게 만들어 한 번 마셔보세요.
항상, 건승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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