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망했다?! 월세 무려 700만원? 공실폭탄, 유령상가 텅빈 상가들 , 청량리 주상복합상가 공실, 청량리 오피스텔 공실!부동산 전망, 하락,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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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주택들과 청량리 집장촌 588의 이미지가 강했던 청량리역 주변에 최근 높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셔면서 청량리역이 천지개벽을 하고 있습니다.
높은 건물들의 상가를 분양받은 사람들은 공실지옥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청량리역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의 대규모 쇼핑몰도 있지만 예전부터 재래시장을 대표하는 서울의 유명한 상권입니다.
경동시장과 청량리 청과물시장등이 있고, 언제든 방문하면 사람이 넘쳐나는 지역입니다.

점점더 많은 인규유입이 있지만 새롭게 만든 신규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상권으로는 사람들의 수요가 없고, 기존 재래시장 상권에만 사람들이 몰리고 있어, 수분양자들은 파산직전인 상태입니다.
청량리역 주변으로 새로운 건물들로, 해링턴플레이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입주를 마쳤고 작년 12월부터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도 입주를 한 상태입니다.
서울 동대문구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한 한 신축 아파트. 1층 상가 8개 점포 중 아이스크림 전문점과 빵집을 제외한 6개 점포가 텅 비어 있습니다.
2층은 더욱 상황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역과 가까운 A·B동 건물 2층은 커피 전문점과 부동산, 미용실 3개 점포를 제외하면 절반이 공실인 상태입니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한강 이북지역에서 가장 높은 65층 높이로 설계돼 화제를 모은 SKY L-65 건물입니다.
총 1425가구로 지난해 7월 입주 후 1년이 지났지만 상가는 ‘공실 폭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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