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미자가 3년 동안 손주를 돌보며 깨달은 것 [동치미 331회]

배우 사미자가 3년 동안 손주를 돌보며 깨달은 것 [동치미 331회]

육아를 하다보면 절실한 도움의 손길!
그러나 시댁에 아이를 맡기면 순간 가시밭길이 펼쳐진다?

- 손주를 키워주겠다고 나서는 시부모님 VS 시부모님 눈치 보여서
아이 맡기기 싫다는
며느리 의사 여에스더!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가 고마운 이유는?
"시어머니가 아이를 키워주시지 않았다면 의사로 남지 못했을 거예요"
권영찬! 부모님 말투를 닮아가는 아이들 때문에 못 살겠다?!
"부모님에게 거친 말을 배워 써서 선생님에게 연락이 왔어요"
권재관! 부모님은 애 둘과 며느리를 키우며 살고 있다?!
"아이와 며느리 둘 다 울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도와주고 계세요"

- 같이 살면서 손주를 키워주겠다는 장모님 VS 장모님과 같이 살기 불편하다는 사위 경맑음!
우리 엄마는 5년째 ‘사위 살이’ 중이다?!
"사위가 충혈 된 눈으로 아이를 등원시켜주니 불편하신가 봐요"
권영찬! 육아를 도와주시는 장모님과 함께 살아 생긴 아찔한 헤프닝?!
"장모님이 옷 갈아입고 계신 방에 들어가버린 적도 있어요"
최홍림! 주말마다 최홍림 가족이 눈물바다가 되는 이유는?!
"딸이 외할머니 집에 있다가 헤어질 생각에 펑펑 울어요"

- 아들의 자녀를 돌봐줘야 한다 VS 딸의 자녀를 돌봐줘야 한다
사미자! 손주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노후자금이 아깝지 않다?
"너무 귀여운 손주들을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녀요"
최홍림! 손주 돌보다가 몸이 상한 장모님의 반전?
"친손주 돌볼 때부터 아프신 거였는데 치료비는 저만 냈어요"
임예진! 되도록 딸이 5년 안에 아이를 낳기를 바라는 이유는?!
"나이 들면 힘들 것 같으니 이번이 손주를 맡길 마지막 기회예요"

#동치미#사미자#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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