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 세련된 매우 원시적이고 거친 지혜가 있었지만,
거칠고 메마른 사막은 아니고요, 오아시스 같은 단란함과 행복이 있었는데,
어느 샌가 방식은 세련됐지만 어리석어 졌죠. 세련 됨 속에 감추어 졌죠.
결국은 이 세련된 어리석음은 우리를 어디로 인도 하느냐?
그 즐거움 메마른 사막으로 인도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여기에 최면이 걸려서,
왜 하나님은 이딴 식으로 세상을 창조 했느냐?
또 단일의식은 이런 식의 연극을 펼치느냐?
이렇게 우리는 질문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크나큰 착각에 기인한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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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삶과 죽음을 관통하는 최종 분석 ㅣ A=A
2) 링크: • 삶과 죽음을 관통하는 최종 분석 ㅣ A=A
3) Time: (1:00:28) ~ (1:14:29) 까지 추천
4)) 추천 이유: 물질주의의 세련된 우상숭배 이해 / 가짜질문 출현 및 근본 질문 회피경향 / 세련된 방식의 어리석음에 속기 쉬운 현대인
5) 스크립트 참고용
Transcript:
(1:00:28) 자 63 페이지 입니다 두 번째 단락 이죠.
최초의 생명체 출현 원인에 대한 의문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엇이 생명체 인가에 대한 깊은 숙고 없이,
다만 독자적으로 (1:01:10) 살아 움직이고 물질 대사를 하는 개체가 생명체고
그 다음에는 다음 무생명체 인데, 어떻게 무생명체에서 생명체가 만들어 질 수 있는가?
이것은 거대한 의문이죠. 여기에 매달리다 보니까
만약에 생명의 정의가 그것이 아니라면 완전히 패러다임이 바뀌고요,
우리는 이런 가짜 질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죠
최초의 생명체 출현 원인 문제 이것은 굉장히 뭐 그럴듯하고 신비하고 숭고하고,
100년 이든 이백년 이든 천 년이든, 만 년이든 탐색할 가치가 있는
아주 소중한 질문인 것 같지만, 참 아쉽게도 진실을 말씀드리면,
이런 것이 바로 가짜질문이다.
====================중간 생략====================
(1:11:52) 예전에는 안 세련된 매우 원시적이고 거친 지혜가 있었지만,
거칠고 메마른 사막은 아니고요, 오아시스 같은 단란함과 행복이 (1:12:05) 있었는데,
어느 샌가 방식은 세련됐지만 어리석어 졌죠. 세련 됨 속에 감추어 졌죠.
결국은 이 세련된 어리석음은 우리를 어디로 인도 하느냐?
그 즐거움 메마른 사막으로 인도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여기에 최면이 걸려서
왜 하나님은 이딴 식으로 세상을 창조 했느냐?
또 단일의식은 이런 식의 연극을 펼치느냐?
이렇게 우리는 질문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크나큰 착각에 기인한 것은 아닐까요?
(1:13:02) 그러니까 자아가 그런 질문과 의심을 하는 것은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할 순 없어요
(1:13:10) 그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또 ㅇ이 단일 의식의 활동이기 때문에~
다만 그런 것에 관심을 두지 말고요,
반야심경에서 처럼 보리살타는 오직 반야 바라밀다만을 지(知), 알면 된다 이 말이에요.
그 다음에 용기를 주죠, 현재 과거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그런 무슨 개인적 의문과
질문이 있을 수 있죠. 그것은 그냥 하게 내버려 두고, 오직 관심을 어디에 둬라?
반야바라밀다 단일의식의 둠으로써, 어떻게 됐다고요?
득(得), 아뇩다라삼막샴보리, 즉 알게 되었다 이 말이죠.
이 반야 바라밀다를 고득(故得) 알게 되었다
자, 그 다음 단락 이하는 다음 (1:14:19) 시간에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지식 도반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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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진실, 궁극의 해답, 생사(生死) 해결
이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과학이 아닙니다.
철학이 아닙니다.
신비주의가 아닙니다.
형이상학이 아닙니다.
오컬트가 아닙니다.
미신이 아닙니다.
교양 강의가 아닙니다.
이것은 다만,
사실입니다.
진실입니다.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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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들은 만든이 자신의 생사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삶과 죽음의 고통과 공포 앞에 서 있는 분들과 진실에 목말라 오랜 세월 길을 찾아 방랑한 분들에게 조그만 실마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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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 단일의식의 자기 체험, 자기 깨달음, 자기 자각
1. 『자유롭게 살고 유쾌하게 죽기』 정독(精讀)을 권유드립니다.
2. 『죽음 후 의식세계』(역주 번역서)를 추천합니다.
3. 「어떤 사람의 구도 방랑기」(짧은 글)의 정독 낭독을 추천합니다.
https://cafe.daum.net/beyonddeath/qSI...
4. 「알파와 오메가, 영원을 문답하다」(짧은 글)의 정독 낭독을 권유합니다.
https://cafe.daum.net/beyonddeath/r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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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거쳐 군 복무를 마친 후 검사로 봉직하던 중 어릴 적부터 그를 사로잡은 생사 문제가 깊은 의문을 일으켜 그 해답을 찾아 길을 나선 후 여러 선각을 만나 다양한 형식의 지혜 전승을 탐색하고 수행하게 됩니다. 20년이 넘는 기간에 걸친 추구에도 불구하고 답은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공부는 포기됩니다. 참 기묘하게도 탐색이 멈추어진 그즈음 반전이 일어나면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질문,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에 대한 답이 드러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답은 지은이가 길을 나서기 전부터 호주머니 안에 있던 것이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답은 모든 사람의 호주머니 속에 본래부터 들어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 뉴스를 전하고 싶은 열정은 일방적일 수 없었고 시간과 인연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야 했으므로 천천히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자유롭게 살고 유쾌하게 죽기』라는 제목의 책에 이르게 되었고, 이후 다음 카페와 유튜브를 기반으로 ‘궁극의 진실’ 관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책 『죽음 후 의식세계』의 번역출간 역시 이 작업의 일환입니다.
https://cafe.daum.net/beyond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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