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한국영화 100년, 칸 영화제 도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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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 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뤼미에르 대극장.

심사위원장이 황금종려상 수상자를 호명하자 환호가 터졌습니다.

[봉준호/감독 : 12살의 나이에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 먹었던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이었습니다. 이 트로피를 손에 만지게 될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메르시 보쿠(매우 감사합니다).]

시상대에 오른 봉 감독은 "위대한 배우가 없었다면 한 장면도 찍지 못했을 것"이라며 배우 송강호 씨를 무대로 불렀습니다.

기생충은 영화제 소식지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미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는 '봉준호 자체가 장르'라고 했습니다.

시상식이 있기 전에 봉 감독에게 참석 요청이 와 이창동 감독이 영화 '시'로 각본상을 받은 지 9년 만에 본상 수상이 예고됐습니다.

[봉준호/감독 : '우리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지 않나'라는 지점…]

[송강호/배우 : 훌륭한 감독과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을 넘어서 큰 복을 받는 그런 느낌…]

문재인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든 영화인과 국민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라며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 칸이 선택한 '기생충'은 어떤 영화
☞ 칸은 왜 '봉준호 감독' 주목했나

#JTBC뉴스룸 #칸영화제 #봉준호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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