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 평 과수농장을 가꾸는 4년차 농부! 25살의 꽃미남 농부 병수 씨 이야기 [인간극장] KBS 방송

1부 줄거리 2015.08.03 방송

올해 스물다섯의 김병수(25) 씨는 9천 평 과수농장을 가꾸는 4년차 농부다.
친환경 농법만을 고집하는 젊은 농부는, 낮에는 풀과 씨름하고 밤에는 블로그에 영농일기를 쓴다.
논농사 짓는 아버지(55)와 어머니(50), 여동생 송이(21)까지..
단란한 병수네 네가족에게 강아지 도돌이와 새끼 거위 등의 새 식구도 생겼다.
올해의 마지막 매실을 수확하러 간 어머니와 병수 씨, 그런데.. 엄마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2부 줄거리 2015.08.04 방송

병수 씨(25)는 친환경 농법으로 과수농장을 꾸려가고 있는 스물다섯의 젊은 농부다.
여름 문턱부터 시작한 올해의 매실 수확을 마무리 짓는 병수씨
모처럼 집 앞 강가에서 낚시를 하며 가족과의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오랜만에 만난 어릴 적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도 갖는다.
며칠 뒤, 아침 일찍 아들의 아로니아 농장에 들른 아버지의 표정이 심각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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