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미사일·드론에 시달려도 갈수록 '탱크 주문' 열기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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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에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NLAW 대전차 무기가 맹활약하자 일부에서 전차 무용론이 제기됐습니다. 대당 최소 수십억 원에 이르는 전차가 단 몇천만 원에서 몇억 원 하는 대전차 무기에 파괴되니 더 이상 현대전에서 전차가 필요 없다는 논리인데, 국내 일부 인사들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차 무용론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1차 세계대전 말기에 나온 전차는 기관총 정도는 막았지만, 속도가 느려 포격이나 항공기의 공격에 쉽게 파괴됐고, 전차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죠.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은 독일의 판터나 소련의 T-34 같은 전차가 지상전을 주도했습니다.

본격적인 전차 무용론은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당시 시나이 반도에서 이스라엘 전차부대가 이집트군 대전차미사일 팀에게 큰 피해를 보자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전차가 보병과 함께 다니는 합동전술을 구사하면서 매복한 대전차 미사일을 찾아내 무력화하자 설득력을 잃었는데요. 그 후, 폭발반응장갑, 복합장갑 등이 개발되고, 보병전투차가 개발되어 전차와 함께 작전하면서 잠잠해졌다가 이번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죠.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최현호 군사커뮤니티 밀리돔(milidom.net) 운영자/국방컬럼니스트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우크라이나 #방산 #경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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