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서거 '후폭풍'…흔들리는 영국 왕실과 영연방의 미래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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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찰스 3세(73)를 새 국왕으로 맞은 영국에서는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70년 넘게 즉위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잃은 슬픔과 새 국왕을 향한 기대감이 뒤섞인 가운데, 군주제를 철폐하고 직접 국가원수를 선출하자고 주장하는 공화주의자들이 목소리를 키울 채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영국 왕실의 지위는 영국 밖에서도 불안정해 보입니다.
찰스 3세 국왕은 영연방(Commonwealth)의 상징이자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뒤에도 그 구심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는데요, 영연방 중에서도 영국 국왕이 국가 수장을 맡는 영연방 왕국에서 군주제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국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카리브해, 중동, 아시아 국가에서는 여왕에 대한 애도뿐 아니라 식민주의, 노예제 등 영국의 어두운 과거에 대한 비판도 분출되고 있습니다.
영국 군주제와 영연방의 흔들리는 위상,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수진 서정인]
[영상·사진: 로이터·'The Royal Family' 유튜브·Republic 유튜브 및 홈페이지·The Commonwealth 홈페이지·트위터]


#연합뉴스 #영국 왕실 #엘리자베스 #군주제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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