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갈기를 닮은산 갈기산 월영산 흔들다리 부엉산 영지 자생지 자지산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말의 갈기를 닮은산 갈기산 월영산 흔들다리 부엉산 영지 자생지 자지산

말의 갈기를 닮은산 갈기산 월영산 흔들다리 부엉산 영지 자생지 자지산
#갈기산 #월영산출렁다리 #부엉산 #자지산 #금강

해송산악회 세연정 7:45분 출발
차창 밖을 보니 금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오전 10시 갈기산들머리 바깥모리주차장 도착

코스 : 바깥모리주차장- 양산 덜개기- 정자 갈기산 - 월유봉 - 말갈기능선 - 차갑고개 - 성인봉 - 자사봉 - 월영산 - 춸영산출렁다리 - 부엉산 - 자지산 - 기러기공원

금강을 따라 계속 달린다
바깥모리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소 :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 산79-2

여기서 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처음 부터 가파른 오르막을 조금 오르면 탁트인 풍경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시 오르막이다
화이팅
바위가 많은 산이고 암벽도 있고 암릉구간도 있다고 한다
지금 헬기장에 도착하였다

여름이 절정에 달해서 폭염이 쏟아지는 가운데 산행을 한다

또 한번 금강이 보이는 탁트인 전망이 시원하다


정자에 도착하여
정자에 앉아 물한잔 하고 갈기산의 산세를 둘러본다


멋진 풍경과 모험을 자극하는 양산덜개기는 벼랑과 협곡의 이지역 방언이라고 한다

갈기산 최고의 명소이면서 촬영포인트인 것 같다

금강은 유유히 흐르지만 655년 양강일대에는 부여와 신라의 조천성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진 격전지 였다고 한다.

소나무향이 바람을 타고 솔솔 난다
갈기산 정상은 밧줄을 타고 올라간다

특이한 이름을 가진 갈기산은 산의 모양이 말의 말갈기모양처럼 생겼다 해서 붙혀 진 이름이다


갈기산(鞨騏山)은 해발 높이 585m로 높지는 않지만
정상석 뒤로 절대풍경을 볼 수 있는 풍경이 멋진 산이다
정상석 앞에서 모두가 인증샷을 남긴다

산길을 잘 못 들었다가 다시 돌아오는 일행들이다
이곳은 밧줄을 잡고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 간다

갈기산 정상이 보인다
말갈기 능선을 따라 길게 뻗은 월유봉 구간부터
기암절벽이 많은 돌산으로 암릉을 타고 오른다

척박한 곳에 뿌리를 내린 천년송 명품소나무를 만난다

암릉구간에 데크가 놓인 구간이다
뒤를 돌아보니
갈기산부터 말갈기능선이 이어져 오고 있다

몇개의 고개를 지나면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였고

솔숲 속에 차갑고개가 있다

차갑고개까지 벌써 500ml 생수 두병을 다 마셨다
여름산행은 갈수 현상이 심하다
차갑고개에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왔다가
힘겨운 오르막을 올라 도착한 성인봉이다
성인봉에서 남긴 인증샷이다
비행기 소리가 아주 요란하게 들린다
바람이 분다 아주 시원하다

자사봉 457.2m 에 올랐다

자사봉에서는 나무에 붙은 자사봉 안내표지만 보고 하산한다.
급경사구간 지그재그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진다
선두를 따라 잡기 위해 조금 빠르게 내려간다

월영봉 앞에 암벽이 막고 섯다 돌아가는 길이 있지만
암벽옆을 곧장 올라 암벽을 딛고 선다

지나온 갈기산 월유봉 말갈기능선 차갑고개 성인봉 자사봉 줄줄이 이어져 온다

월영봉에 올랐는데 측량표지석만 있고 횡하다
곧장 월영산으로 간다
암벽바위에 올라서니 월영산이 모습을 드러 낸다

월영산 앞에서 가로 막고 선 암벽을 타고 올라야 한다
한 손은 카메라 잡고 또 한 손은 줄잡고 오른다
힘든데 중간 쯤에서 둘러보는 풍광이 일품이다


월영산 정상에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있다
태극기와 정상인증샷을 날린다

월영산(月影山529m)은 달을 맞이한다는 뜻이 있고 예전에는 정월대보름에 산 위로 떠오르는 달을 맞이하며 풍년을 빌었다고 한다 월영산 달그림자가 금강에 맑게 비치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한다


월영산 출렁다리 내려가는 구간은 돌산 급경사구간이다
다리 힘도 빠지는데 암봉에 올라서기가 조금은 겁난다
그래도 암봉에서 금강 출렁다리를 보는 기회를 놓치기는 아깝지 않은가
월영산을 깍은 듯 수식으로 내려와서 금강이 유유히 흐른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건너편 부엉산이 기다리고 있다
출렁다리 입구가 막혔다

옆으로 돌아 내려왔고 가게에서 생수 두병을 사고
월영산 출렁다리 데크를 오른다
다리간 천근만근이다 한발한발 옮기기가 쉽지 않다
이 마음으로는 부엉산 포기를 해야 겠다
앞에 동행이 있어서 쉬고 있을 수만은 없다
무거운 걸음으로 억지로 데크계단을 오른다 데크 계단에 아름다운 문구들이 긍정에너지를 준다
월영산 출렁다리를 건너가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준다
사람들도 건너오고 있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높이 45m에 길이가 275m나 되고 폭은 1,5m의 중간 기둥이 없는 무주탑 형태의 다리이다. 여름 바람 정도로는 스릴감을 느낄 정도의 흔들림은 없고 안정적인 것 같다
인근에는 원골 인공폭포로 연결되는 데크길이 이어지고
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곳이다
겨우 겨우 부엉산에 올라온 것 같다

계속 험준한 바위길을 지나서 자지산으로 향한다
자지산이란 말을 들으면 웃음이 나오는 산이다
보라색을 띠는 영지가 많이 나는 산이라고 해서 붙혀 진 이름인데 왜 웃음이 나올까
해발 467m 자지산(紫芝山467m)정상에 도착했다

자지산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은 북쪽은 산이 급경사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남쪽은 잘 정돈 된 논들을 금강이 휘감고 있는 형국이다


다음 산행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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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열면 그대로 전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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