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성 어지럼증의 특징과 원인 | 원인 모를 어지럼증 | 경추성 어지러움이 있을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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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인 여러분 PAIN LAB입니다 :)

많은 분들이 어지럼 증상으로 내원합니다. 이 분들은 이석증 진단을 받으시기도 하고, 혹은 뇌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뇌 쪽 검사도 다 받고 오십니다.

보통 중추신경계(뇌)와 기타 기질적인 문제 없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 경추성 어지러움을 분류할수있습니다.

경추성어지럼증의 특징적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기증 lightheadiness
만취 drunkenness
불안정 unsteadiness
불균형 feeling of imbalance
회전감 room spinning

그 원인으로 가장 많이 뽑는 건

1. 경추 관절의 반복적인 부하로 인한 화학적 염증자극입니다

목의 관절 및 근육손상이 주변신경들을 자극하여 고유수용성 감각을 변화시키고 현기증을 유발합니다. 추간판과 관절이 무너지면 신경근과 혈관이 압박되어 드물게 어지럼증이 유발됩니다.

2. 연부조직의 유착입니다.

근육과 근막 걀합조직의 유착인데요. 원인은 알수없지만 상태를 가진 약 35프로가 약간의 어지럼증을 동반한다고합니다.

또 경추근육의 기계수용기 기능(단순히 촉각,압력,스트레칭 및 동작을 기반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목의 센서) 장애는 편타성 장애에서 현기증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3. 경추의 부정렬

척추사이의 부정렬 또는 경추의 기타 이상과 같이 후두골 c1 c2사이 척추동맥이 압박되어 발생할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목통증이 만성화되어있습니다. 전혀 아프지않는분들도 이학적 검사가 양성으로 나오거나 너무나 통증에 잘 적응해계십니다. 예를 들어 뻐근하긴한데 워낙 오래돼서 불편하지 않아 등등.

오랜기간 통증에 적응한 경우, 압진시 압통 및 이학적 검사에 안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논문을 보면 목통증은 특정 현기증 특성, 현기증의 중증도 증사 및 신체손상 증가와 관련되어있다고 합니다.

또 경추 증상이 심한경우 두근거리거나 호흡이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그림을 보면 미주 신경,설인두신경,척수부신경이 c1 c2척추에 근접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사람이 경추 불안정성을 갖고 있으면 그 신경이 눌려 자극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잠깐동안 빈맥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또 특정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이면 미주신경과 설인두신경의 신경전도에 문제가 되어 뇌가 제대로 된 감각입력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논문 (Comparative study of anti-vertiginous and anti-anxious drugs for the treatment of chronic vestibular patients with secondary anxiety)
2차 불안을 동반한 만성 어지럼증 환자의 항현훈제와 항불안제의 비교 연구

여기서 A군 31명의 환자가 상부 경추의 기능 장애로 진단되었다.
그룹 A에서 기능 장애가 발견되었습니다.

14건의 경우 C1 수준에서 6건의 경우 C2 수준, 4개의 경우에 레벨 C3에서 7개의 경우에서 하나 이상의 상부 경추 운동 분절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 이쪽 논문을 본다면, 경추의 퇴행성 디스크 질환이나 경추증등이 어지러움의 원인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뇌로가는 혈류가 감소되는 쪽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데요.
현기증이 없는 경추증 환자군보다 현기증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경추증의 유병률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고합니다. (각각 71.4% 대 32.9%).

또 목에 있는 후방 인대의 유연성 상실이 경추 현기증의 복합요인이라는 연결고리를 말했습니다.

[Effects on cervical spondylosis of vertebral artery type and the concentrations of plasma NPY and UII in the patients treated with the modified acupuncture at unilateral/bilateral Renying (ST 9)]
침술은 혈류를 증가시키는 치료법으로 연구, 경추의 안정화와 인대손상을 치료한다고합니다.
치료는 당연하겠지만 침치료가 기본으로 깔리고 접근하지 못하는 염증들은 한약치료가 병행되어야합니다.

*주의사항

1. 일하는 시간, 공부시간을 줄이는게 낫습니다.

어느분은 앉아있는 시간 줄이라고 했었는데, 대신에 서있었다는 겁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서있으나 앉아있으나 경추가 받는 부담은 같습니다.

2. 운동

홈트... 주 5회 이렇게 하시면안됩니다. 목이 아프니까 하체만 하면되지않을까요? 하체에 힘주면 척추체 전체가 힘을받을수 밖에없습니다.

3. 걷는 것

걸을땐 좀 어지러운게 덜하다고 합니다. 경추 주변에 저류되어있는 염증들이 활동들을 하다보면 주변으로 잘 배치되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지면에서 오는 충격들이 그대로 경추로 걸립니다. 걷고나서 쉴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4.자는 자세

주무실 때 옆으로 혹은 좌우로 계속 뒤척이거나 엎드려서 주무시게 되면 척추체가 측면으로 힘을 받게 되는데요. 주무시는 과정에서 염증들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5.마사지 스트레칭

이건 입이 아프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관절의 부담이나 인대의 손상들이 경추 주변의 신경자극을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마사지나 스트레칭 역시 경추에 부담을 주는 활동입니다. 당연히 하면 시원한 느낌이 있어요. 당장은 불편감을 잊을 수 있고 잠시나마 괜찮을 수 있는데요.

장기적으로는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경추성 어지럼증 환자분들이 관절에 부담이 가면 확 심해지는 경향을 갖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많이 심하다 하시면 추나 같은 경우도 아예 살살하거나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럼증이 있으면 삶의 질이 참 떨어지죠.

근데 이 증상이 생각보다 가벼운 증상이 아닙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그 기저에는 오랜 경추부위 손상이 진행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꽤 오랜기간 어지럼증이 있었습니다. 경추가 안좋다는 걸 알고 있는데 방치를 많이 했었죠. 경추를 장시간 치료하고 나서 겨우겨우 호전되었습니다.

실제로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많은 분들도 이학적 검사를 해보면 경추가 안좋고 운동제한이 걸리는걸 인지를 잘 못해요. 왜냐면 나름대로 몸이 잘 적응하거든요. 불편하기 경계 전까지 잘 유지하다가, 어떤 이벤트가 걸리면 어지럼증까지 나옵니다.

근데 환자분은 얼마전에 생겼으니까 가볍게 치료되겠지 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가려져있는 증상이 많기 때문에 말처럼 쉽진않습니다.

만성화된 어지럼증 환자분들은 회복하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혹은 절반까지는 빨리 좋아져도 나머지까지 해결하는 데에는 그 곱절의 시간이 걸리는 분도 계십니다.

혹시 원인모를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의학으로 치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PAIN LAB이었습니다 :)

#어지럼증 #경추성어지럼증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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