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속 지하철 공사는 어떻게 했을까? | 3호선, 7호선, 9호선! 무려 3개 노선이 지나가는 고속터미널역에 적용된 공법 | 원더풀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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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한강하저터널은 최대 수심 20m, 한강 하저부터 터널까지 30m로 한강 수면에서 터널까지 깊이가 50m에 달하는 데다 터널 전 구간이 매우 단단한 암반으로 돼 있어 최대 난공사 구간으로 꼽혔다. 벌레가 나무를 파고 들어가는 듯한 모양을 본떠 만든 '실드'라는 터널 굴착기계는 성수동에서 한강 바닥을 관통해 청담동으로 연결해 터널을 만들고 있다. 당시 최첨단 기계화 터널공법인 실드 TBM을 도입해 직경 8m, 길이 10m, 무게 650톤 짜리 초대형 실드 기계로 터널을 파면서 터널 벽을 시공해 터널 누수를 원천 봉쇄하는 기법을 적용했다.

3호선 ・7호선・ 9호선이 만나는 서울 고속터미널역. 3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곳에 TRcm공법과 CAM공법이 적용되었는데 2가지 공법 모두 강관을 이용해 지반을 강화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TRcM(Tubular Roof construction Method)
강관을 활용해서 상부구조물을 만든 후, 아래에 콘크리트 벽체를 만들어 내부 공간을 확보하는 공법
◾️CAM(Cellular Arch Method)
대형 강관을 아치 형태로 압입해 안정된 지하 구조물을 축조하는 공법

#지하철공사 #하저터널 #실드TBM #환승역공사 #지하철

▶️ 프로그램 : 원더풀 사이언스 - 1.065km의 도전, 마의 구간을 뚫어라
▶️ 방송일자 :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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