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29회 1부] 가족이 잘못된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무속인 삶 택했지만 인생이 원망스러운 22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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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29회 "요리하는 도빈도령과 두 어머니"

강원도 원주요리사를 꿈꾸던 22세 청년 도빈 씨는 어느 날 찾아온
신병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3년 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
식당일을 하는 어머니를 따라 요리하기를 좋아했던 그.
일찌감치 조리학과로 진로를 결정했었다.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무속인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가족을 대신에 무속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무속인의 삶을 살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도빈도령의 삶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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