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다] 천하람 "尹 달나라 대통령‥국민에게 미안함 안 느껴져" (2024.08.29/뉴스외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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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Q.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Q. 4대 개혁 과제를 강조했는데, 연금 개혁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어요. 얼마나 내고, 받는냐 하는 숫자만의 개혁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개혁을 해야 하고, 청년 세대와 중장년 세대를 차등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모두의 관심은 의료 개혁이었습니다. 한동훈 대표하고 갈등이 있는 것처럼 보여지면서 오늘 어떤 답변이 나올까 다들 기대를 했었는데 전혀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Q. 의료 현장이 심각하다는 질문이 나오자, 대통령은 되려 의료 현장 가보라면서 비상 진료 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인식 차이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Q.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하고 갈등 있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랬더니 직접적으로 한동훈 대표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당정 소통 잘된다고 피해 갔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런데 어제 오후 대통령실에서는 좀 묘한 장면이 연출됐어요.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기자들에게 70분간 의료 개혁에 대해 설명했는데, 결국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중재안이 왜 잘못됐는지를 설명한 셈이 됐거든요. 대통령실이 여당 대표 제안에 대해 반박하는 이례적 상황인데요?

Q. 그런데 오늘 아침 회의에서 한동훈 대표의 발언을 보면 본인의 입장을 계속 고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뭡니까. 지금 추석이 지나면 여론이 한 대표에게 쏠릴 걸 기대하는 거 아니냐. 아니면 대통령과 차별화하는 거냐. 홀로서기 하는 거 아니냐, 뭐 여러 시각을 내놓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친한계와 친윤계의 갈등이 표면화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당대표가 나하고 그 중재안에 대해서 상의한 적 없어, 나는 정부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찬회 하는데 4월 1일 대통령이 의료 개혁 이야기해서 다 읽어보고 오시라고 말했습니다. 어떻습니까?

Q.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 봤는데 외압 의혹 실체 드러난 것 없다, 수사도 잘됐다고 말했습니다. 특검은 안 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반복한 거로 보이는데 한동훈 대표가 뚫을 수 있겠습니까?

Q. 김건희 여사 명품백 무혐의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오늘 수사에 대해서는 언급하는 게 부적절하지만 조사 방식에 대해서는 특혜가 없다는 논조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떻습니까?

Q.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선거의 결선 투표제 법안을 대표 발의하셨습니다. 이 내용이 뭐고 이유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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