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여겨졌던 건축물이 실존했다는 증거와 고대 문명의 멸망│역사로 남게 된 미스터리 전설│성경 속 바벨탑은 실제로 존재했을까?│위대한 바빌론│다큐프라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전설로 여겨졌던 건축물이 실존했다는 증거와 고대 문명의 멸망│역사로 남게 된 미스터리 전설│성경 속 바벨탑은 실제로 존재했을까?│위대한 바빌론│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13년 1월 29일 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위대한 바빌론 2부 바벨탑>의 일부입니다.

미스터리한 바빌론 문명의 베일이 벗겨진다. <위대한 바빌론>팀은 2년 6개월간의 제작 기간을 통해 '바벨탑'이 실제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했다.
EBS 제작팀은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한 후 200여명이 사망하는 등 테러가 빈발하던 2012년 1월 22일간 2003년 2차 이라크 전쟁 이후 서방 언론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라크 육군 당국의 엄중한 무장 경호와 공군 당국의 촬영 지원을 받아 바빌론 유적지와 박물관 등을 3D 입체로 촬영하는 데 성공하였다.

바빌론 유적, 유물을 3D 입체로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BS는 이번 촬영을 통해 구약성경 창세기에 등장하여 인간의 상상력 속에서만 존재하던 '바벨탑'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방송사로서는 처음으로 확인하는 개가를 올렸다. 지금까지 '바벨탑'은 이라크에 산재하고 있는 지구라트의 하나쯤으로 전설처럼 여겨져 왔다.
'바벨탑'이란 언어가 명문화된 고고학적인 증거가 처음 확인된 것이다. 후대에 소설처럼 쓰여진 문헌 기록이 전부였다. 또한 고대 7대 불가사의인 '공중정원'을 3D 입체 CG로 복원하였고, 바빌론 시티 또한 현실에 가까운 영상으로 재현했다.

'바벨탑'은 성경에서 하늘에 도달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과 도전의 상징으로 부정적 신화로만 그려졌던 바벨탑이 고고학적으로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실제 존재하였는지 그 비밀을 파헤친다.

그 높이가 하늘에 닿았다는 '바벨탑'. 신에 대한 인간의 도전이었고, 결국 신의 노여움을 사 바빌론이 멸망하게 된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하다. 중세의 많은 화가들은 '신의 위엄'을 보여주는 이 이야기에 매료되어 다수의 걸작을 남겼다. 그러나 이런 그림에 나타난 바벨탑은 작가의 상상력으로 신화를 재창조한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바빌론 유수'라는 유명한 일화와 더불어 바벨탑 이야기는 단순히 흥미로운 신화일 뿐이었을까? 바벨탑의 파괴는 신의 노여움 때문이었을까? 복원된 바벨탑은7층 정도로 91m의 높이. 사실 구운 벽돌과 아스팔트의 사용은 하늘에 닿지는 않지만 실로 믿을 수 없는 기술력을 보여준다. 중동에 현존하는 지구라트 사원들은 바벨탑이 실존했다는 가장 현실적인 증거이다.
그 증거를 찾기 위해 EBS는 목숨을 건 이라크 촬영도 불사했다. 또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쐐기문자 점토판인 에사겔 타블렛의 분석, 전세계 최초로 TV에서 방영되는 학계 최신 자료인 노르웨이 석비를 통해 바벨탑을 추적해 갔다.

이러한 탄탄한 최신 자료를 기반으로 3D입체 영상으로 복원된 바벨탑을 통해 신화의 진실을 파헤치며, EBS는 세계 처음으로 '성경 속의 바벨탑'이 실재함을 확인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위대한 바빌론 2부 바벨탑
✔ 방송 일자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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