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한국사] Ep.52.선비족의 분열이 가져온 모용씨와 토욕혼 / Splitted Xianbei tribe overwhelmed Liaoxi and Gansu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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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의 몰락을 재촉한 '영가의 난'으로 선비족은 두 갈래로 나뉘어져 요동으로 이주한 모용선비는 고구려와 백제를 괴롭히고 5세기 신라에 모씨 왕통을 설립하였다. 이와 달리 서쪽으로 간 선비족은 토욕혼국을 만들고 실크로드를 차지하였다.
후대에 이들은 북위,북주, 북제 및 수,당으로 그 명맥을 유지하며 대륙을 석권하였으며 9세기 들어 선비의 일파인 거란은 대륙 북부에 대제국을 세우고 Kitay라는 이름을 남겼다.

17:36 대주는 북주가 아닌 무측천이 세운 나라의 이름으로 당나라 시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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