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토크] 단전호흡(태식) 실전팁 대방출 _240501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선방토크] 단전호흡(태식) 실전팁 대방출 _240501

부처님이 참나 각성 할 줄 모르셔서
호흡 바라보셨겠어요?
호흡 바라볼수록 에너지가 채워지고
호흡 바라보는 자체가 이미
깨어있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의 호흡을 바라보는 거니까,
과거 숨이 아니라.
지금, 느껴지는 숨만 계속 느끼고
지금, 느껴지는 단전 자리를
계속 느끼시면요
기운이 계속

단전에 기운이 뻑뻑하게 찹니다.
지금 해보세요.
단전에다가 마음을 두고 제 얘기
들으세요.
단전이 점점 묵직해져요.
원래 단전호흡, 단학 닦을 때는
24시간 단전에다
의식 두라고 가르쳐요.

자나 깨나 단전만 보라고.
그럼 언제 깨어있습니까?
언제 참나 각성 합니까?
단전 보고 있는 게 참나 각성이에요.
정신이 지금 이 순간 딱 차려지면
'몰라! 괜찮아!' 상태잖아요. 근데 이제
호흡하고 같이 닦고 있는 거지,

이때 호흡 놔버리고
참나각성만 오롯이 느꼈다가 다시
돌아오셔도 돼요.
문제는 이제 돌아오시면
다시 호흡
알아차리시면 된다는 거예요.
그때 혼동 갖지 마시고

혼동하실 필요 없어요.
참나 각성 할 때는 참나,
깨끗이 호흡도 잊고 참나,
시공을 초월할 때는 참나만,
시공 안에 들어오면 호흡 관찰.
호흡 알아차리면서 같이 깨어있기.
수행할 때는, 각 잡고 하실 때는
이렇게 하시는 게 좋아요.

일상생활 하면서
6남매 출동했는지 확인하고
6남매로 문제 처리하시고.
이것도 또
일상에서 계속 닦으셔야 할 문제지만
꼭 참나각성을 통해서만 나는
해야 한다고 하지 마시고,
호흡을 통해 참나 각성 해보자.

이것도 한 수 알아두시라고요.
그럼 에너지 채워지면서 깨어난다.
그럼 에너지 채워지면서 깨어난다.
'나는 호흡이라는 방편 안 쓰고
참나만 바로 알아차릴 거야!'
이렇게 고집하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두루 활용하셔야 하는 거예요.
두루 활용하셔야 하는 거예요.
평소에도 계속 쓰세요.
이렇게 남들이랑 있을 때도,

말 없을 때
잠깐이라도 단전 한번 바라보시고요.
그리고 남하고 대화하고 할 때도요
단전 의식하시면서 할 수 있습니다.
참나 알아차리면서 할 수 있듯이
단전 의식하면서도 할 수 있어요.
'숨 들이쉰다! 내쉰다!' 의식하면서
'숨 들이쉰다! 내쉰다!' 의식하면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24시간 단전 보라,
이건 아니고요
수시로 호흡과 단전 보면서,
에너지를 채워가시면서,
정신을 차리시라.
저는 정신차림은 24시간 하셔라!
해도 강조해도
그건 손색이 없는 가르침인데

뭐로 정신 차려라, 이거는
꼭 고집하실 필요는 없다.
호흡도 중요한 정신차림의 도구다.
그리고 만약에 그 단학처럼,
진짜 단학에 열심히 정진할 때는
24시간 알아차려 보면 효과가 크죠.
확실히 잘 되죠.

태식하고 싶으신 분들은
단전에 의식을 계속해 보세요.
24시간 할 기세로,
틈만 나면 단전 알아차려 보세요.
끊겨도 상관없어요.
진짜 24시간 하라! 그러면
23시간째 끊겼다, 이러지 마시고

수시로 알아차리시라는 얘기예요.
24시간 하라는 거는 수시로.
왜냐하면 단전 안 볼 때도
난 깨어있으니까 괜찮아요.
깨어있음은 늘 흐릅니다.
그러면 단전에,
단전에 여러분 의식이 가 있으면요,
단전이 뜨거워져야 해요.
뜨거워지게 돼 있어요.

뜨거워지고 거기 열기가 나고
불이 나요.
그 은근하게 아랫배 덥히면서 사세요.
이게 일반인하고 다른 거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 버클이 항상 뜨거워요.
쇠 버클이 항상 뜨거워져 있어요.
그래서 몸의 아랫배의 무게 중심에
항상 의식을 두면서 살아가는, 그게

중심이 좀 이동하죠. 그러면서
깨어있는 삶.
너무 위로만 움직이다,
여기다 집중해서 쓸 때도 있는데요,
너무 위로 이동하면
기운이 위로 올라가요. 다시 내리세요.
그때 내리시면 돼요.

항상 아랫배에 무게 중심을 두고
살아가시면 단학하시는 분들은
원래 그래요. 여기 중심이에요.
그러면 알아서 맑은 것만 머리로
올라가서 머리는 더 깨어나요.
머리 위는 더 깨어나게 돼 있어요.
묘하죠? 중심을 여기다 뒀는데
여기가 더 깨어나요. 왜냐면

탁한 게 다 이리 모여서 여기서
정화되어서 맑은 것만 위로 가가지고
머리는 기운을 받으니까 더 밝아져요.
머리는 기운을 받으니까 더 밝아져요.
그러면 이제 또 위로 이동해서
깨어있는 걸 즐길 때 더 세게 즐길 수 있죠.
그리고 다시 또 내려오면 돼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관리하시면 됩니다.

하나만 고집하지 마시고.
포인트는 정신을 차리는 게 이거는
일이관지(一以貫之)예요.
정신 차리기죠, 무조건.
그러니까 무조건 정신 차리기예요.
정신 차려서 참나랑 접속하기.
호흡을 이용해서 접속하건,

뭐 화두를 잡건, 염불을 하건,
무조건 접속하기.
그래서 태식도 많이 하시고, 빨리들.
그 뭐라고 태식도,
그 문사 이상 드리나요, 태식을?
뭐 있을걸요, 자격조건이?
하도 태식만
바라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

태식이 되게 매력적인가 봐요.
태식을 노리고 오신 분들이 많아요.
태식만 하면 학당 접는다,
이런 분들도 있어요.
부담스러워요. 태식을 전해줄 때
마지막이니까, 이분하고.
이상하잖아요? 왜냐하면 동지,

열심히 교육해서 졸업장 주면
사라지는 건 맞긴 한데, 태식을
졸업장으로 아는 분들이 있어요.
이제 공부 시작인데, 사실은.
이제 공부 시작이라고 주는 건데
'감사합니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재미있는 경우들이 많아가지고요.

그래서 저희가 문사 이상인가?
이렇게 자격을 정한 게,
너무 태식만 노리고 오신 분들은
학당 공부,
다른 더 중요한 공부들이 많은데
너무 외골수로 하나만 파시다가
좀 잘못된 경우들이 많아서

원만하게 공부 좀 하시고,
태식하시라고
그렇게 자격을 제한 둔 겁니다.
예전에는, 학당 초창기에는
태식만 바로 드렸어요, 오면 제가.
'태식하세요!' 하고 오면 태식 드리고.
'태식하세요!' 하고 오면 태식 드리고.
부작용이 나는 걸 보고는, 막는다고

조심하는데도 늘 부작용은 있습니다.
근데 다만,
얻어서 잘 쓰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그거 보고 하는 거죠.
구더기는 분명히 생기지만
장을 안 담글 수는 없는 거고.
수행의 맛이 훨씬 깊어질 겁니다.

참나 각성만 한 것보다,
단전호흡 하셔서
태식 아니더라도
단전에 기운이 모인 만큼
수행의 맛이 변할 겁니다.
태식 상관없어요. 태식 아니어도
단전에 의식 두세요.
무게중심을 여기 두고,

몸의 기운들이
다 그러면 아래로 몰려갑니다,
의식만 아래쪽에 딱 있으면.
힘주실 필요 없고.
힘주실 필요 없고.
호흡이랑 합쳐 가지고
들이쉬고 내쉬고 하는 걸
다 여기서 느끼는 거예요.

위에서 느끼는 게 아니라, 여기서.
지금 여기서 들어오네, 나가네,
이거를 여기서 느끼는 거죠.
그럼 단전의 기운이 더 빨리 모여요.
묵직해지고 열이 나요, 그러면 분명히.
묵직해지고 열이 나요, 그러면 분명히.
나중에 태식하시면
아랫배 의식만 두고 다니시면 돼요.

훌륭한 단전호흡이 돼버립니다.
태식은 자동 호흡이니까
의식만 두시면 돼요.
아랫배에 의식 두시면, 참나는요?
아랫배에 의식 두는 것 자체가
아랫배에 의식 두는 것 자체가
참나 각성이라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 거니까,
한 가지 대상을 잡아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 정신을 모았으니까
깨어나 버린다고요. 그 자체가
이미 깨어나는 행위이기 때문에
오히려 막연하게
참나 각성만 유지하려는 것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공부가 편하죠.
부처님도 호흡을 알아차렸다니까요.

그 명상의 대가 부처님도
참나 안주만 하는 게 아니라,
열반 안주만 하는 게 아니라,
부지런히 호흡을 알아차리고
계셨다는 걸 생각해 보시면,
이거는 무조건
남는 장사라는 거 아시겠죠?

필요할 때만 딱 '모른다!'고 하고
상단전에 집중해서, 의식을 몰아서
더 깊은 삼매에 들어가시고.
아니면 늘 호흡 알아차리면서
매 순간 정신을 깨어있게 하시고.
매 순간 깨어있게 하는 데는
호흡 알아차리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숨 안 쉴 때는 없으니까.
죽을 때까지 숨 쉬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요,
우리 홍익학당에서 추천하는 방법이
참나 각성과 호흡 같이 가는 거죠.
그러면요,
죽을 때까지 내 숨결을 탐구하다

가실 자세를 지금부터 갖추세요.
숨 연구가.
'평소에 무슨 운동 합니까?'
'호흡, 숨 쉬는 운동합니다.'
이런 분들이 있잖아요.
'뭐 연구하십니까?' '숨 연구합니다.'
'숨 쉬면 들이쉬면,
들이쉬고 내쉬면 살고,

못 들이쉬고 못 내쉬면 죽는 거니까
생사가 여기서 갈리더라고요.'
'죽을 때까지 이거 연구할 겁니다,
숨 쉬는 거.
들어오고 나가고, 들어오고 나가고.'
'이거 연구하다 보니 견성도 했고,
이거 연구하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이치도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아공, 법공, 구공도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호흡이라는 주제를 하나 가지고
쭉 파들어가는 이런 느낌으로
저는 진지하게
이 호흡에 임하시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애정하는 존재가 돼요,
호흡이. 그럼 몰입이 더 잘 돼요.
내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이
잘 되거든요. 혐오하는 건요,
생각만 해도 하기 싫어요.
그런 공부는 최대한 미루게 됩니다.
'호흡? 아휴, 내일 하자.'

지금 혐오하고 계신 거예요.
'호흡'할 때 '오, 지금 하자.'
이 기분 드시면 괜찮은 거예요.
애정하는 존재예요. 왜냐하면
사람은 좋은 건 지금 더 당기니까.
싫은 건 미루고 싶고.
그런데 좋은 버릇이 드신 분은
(중략 5000자 제한)

240501 양덕선방 선방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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