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해외주식] 400% 급등, 항공엔진 날개 단 '종신동력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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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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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공경제 인기 테마주, 최고 400% 급등

전기수직이착륙비행기(eVTOL) 플라잉카(Flying Car)를 중심으로 구축될 '저공경제(低空經濟, 유인주행 또는 무인자율주행 항공기의 저공 비행을 견인차로 하여 연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경제)'는 2025년 고성장이 기대되는 신(新)산업 영역이자, 시장이 주목하는 2025년 A주의 핵심 투자방향입니다. 중국 본토 A주에 상장된 300개에 달하는 저공경제 테마주 중에서도 '종신동력기계(宗申動力∙ZONSEN POWER 001696.SZ)'는 최신 종가 기준 연내 300%, 연내 최고점 대비 400% 이상의 주가 상승폭을 기록하며 인기 투자종목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양대 캐시카우 주축 '6대 사업라인'

종신동력기계는 범용 기계와 모터(오토바이) 엔진의 양대 전통사업을 주축으로 항공 엔진과 신에너지, 하이엔드 부품, 금융에 이르기까지 6대 사업라인을 구축한 상태입니다. 특히 항공 엔진 사업은 저공경제 시대의 도래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며 차기 수익창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최대 캐시카우는 범용기계와 모터엔진의 양대 전통사업입니다. 2023년 범용 기계 사업의 매출 비중은 47.3%로 가장 높았고, 41.2%의 비중을 차지하는 모터 엔진 사업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 아직은 초보단계, 항공 엔진 사업 전망은?

30여년 간 누적된 숙련된 엔진 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층 더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가진 항공 엔진 영역에 있어서는 현재로서는 뚜렷한 기술적 우위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만큼, 향후 해당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시장영향력을 확대하기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본격화될 저공경제 시대 속 전기수직이착륙비행기의 전기 구동 시스템이 더 큰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 종신동력기계가 생산하는 제품은 여전히 중소형 항공 피스톤 엔진이 주를 이루고 있어 한계점이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실적회복 가시화에도 투자경고음 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실적 하락을 겪었던 종신동력기계는 올해 들어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3개 분기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와 4.78% 늘었는데요. 주가도 올해 들어 크게 급등, 12월 19일 최신 종가 기준 295% 이상, 10월 31일 연내 최고점과 비교해서는 4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시장에서는 저공경제 시대 속 종신동력기계의 높은 성장잠재력이 기대되기는 하지만, 신규 사업 발전 초기에는 주문의 가시성이 낮은 만큼, 항공 엔진 사업 전망과 수요 증가율을 맹신해 과도한 투자에 나서지는 말아야 한다는 경고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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