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쌀강정 3탄:🌸쌀꽃에 봄을 입혀서 더더더 맛있나봄:-), 쌀강정 마지막 이야기, 달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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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방앗간 다과일지 : 쌀꽃을 피워 봄을 입히다.
사실, 나의 첫 목표는
튀밥에 시럽이 얇게 발라-
은은하게 달고
이에 시럽이 달라붙지 않는
쌀강정을 만들고 그 방법을 공유할 생각이었다.

기존의 레시피들은
내 입에는 너무 달기에
시럽 양을 최대한 줄여놓았다.

그런데 만들 때마다 부서지기 일쑤...
여러번 성공했던 것인데...
왜 안 되는건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미련하게도 같은 방법으로 계속 시도하다가
튀밥산을 두 번이나 비우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시럽 양을 많이 줄여놨기에 재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굳어버리는데
혼자 촬영을 하다 보니 재빨리 움직이고 있지 못해 그랬던 건데 말이다.
(장면이 바뀔 때마다 작업대에 있는 것을 치우고 카메라를 재배치해야 하는 등의 시간이 필요하다.)

**더보기란의 레시피는 혼자 촬영하면서 가능했던 시럽 양(평소에 사용하는 것보다 양을 조금 늘려 놓음)을 적어놓았습니다. 물론, 만드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에게는 이 레시피로도 실패할 수 있어서 실패율이 적으며 맛도 괜찮은 초심자용 시럽 양도 적어 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드는 과정이 다소 복잡하지만 맛은 증말증말 맛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맛볼 기회가 생기시면 꼭 맛보시길🤲🌸🍚👍


[재료 및 만드는 방법]
튀밥 만들기
마른 밥풀 (만드는 법은 쌀강정 1,2탄에서 확인)
식용유 (영상에서 사용한 식용유는 약 1.8리터)

흰쌀강정
튀밥 140g
볶은 흑임자 3g (생략 가능)
올리고당 90g
설탕 10g

유자 쌀강정
튀밥 140g
유자청 20g
올리고당 60g
설탕 10g
치자 가루 1g
유자청 건더기 30g

감태 또는 파래 쌀강정
튀밥 140g
올리고당 90g
설탕 10g
감태 또는 파래 가루 5g

오미자 쌀강정
튀밥 140g
오미자청 20g
올리고당 70g
설탕 10g
백년초 가루 2g

대추 쌀강정
튀밥 140g
올리고당 90g
설탕 10g
건대추 다진 것 20g (마른 대추 약 8~10개)
대추 가루 10g

*초심자용 시럽 양
1. 부피를 기준으로,
튀밥 : 시럽 = 5컵 : 1/2컵 (종이컵)
2. 무게 기준으로
튀밥 무게의 80~90% 무게의 시럽
**조금 오래 볶거나 조금 느리게 모양을 잡아도 성공률이 높음.

*내가 평소에 사용하는 시럽 양
튀밥 140g
올리고당 70g
설탕 10g
**시럽에 볶은 다음 재빨리 해야 성공률이 높음:-)


[쌀강정 시럽 비율 및 양 이야기]
1. 설탕과 올리고당(물엿)의 비율
-올리고당은 끈적이게 하는 성질이 있어 튀밥을 부드럽게 연결해 주지만 습도가 높을 때는 쉽게 눅눅하게 만든다.
설탕은 식은 후 형태를 고정시켜주지만 수분이 너무 적은 경우 강정을 부서지게 한다.
-그래서 여름처럼 습할 때는 설탕 비율을 높이고, 건조한 계절에는 올리고당의 비율을 높여 쓰기도 한다.
-하지만 올리고당을 최대한 늘리고 설탕을 최소한으로 줄여 사용하는 것을 더 추천한다. 같은 부피를 기준으로 했을 때, 설탕 비율을 높일 수록 당도가 높아지기때문이다.
-그리고 올리고당의 비율이 높더라도 볶는 과정에서 수분을 충분히 날려서 식히면 계절에 상관없이 바삭한 쌀강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2. 시럽의 양
-시럽이 너무 적으면 튀밥들에 시럽이 골고루 발리지 않아 튀밥이 밀착되지 않아 부서지기 쉽다.
-시럽이 너무 많으면 만들었을 때는 수분을 제대로 날리지 않은 경우에는 끈적거릴 수 있다.
수분을 제대로 날렸더라도 시럽이 덩어리져서 딱딱한 느낌이 들거나 이에 많이 들러붙을 수 있다.


[도구]
튀김냄비, 체, 온도계, 볶음냄비, 주걱, 강정틀, 밀대, 날이 잘 선 칼

*마른 밥풀을 튀길 때는 체에 넣어 튀기는 것이 훨씬 편하다.
*볶음 냄비는 스테인리스보다 코팅된 것을 추천한다. 스테인리스 냄비에서 튀밥이나 시럽이 조금 더 타기 쉽기 때문이다.
*주걱은 면적이 넓은 것이 조금 더 편하다.
*영상에서 사용한 강정 틀 크기는 25(W)*20(D)*1(H)(cm)
*강정 틀이 없다면 높이가 있는 스테인리스나 나무 쟁반을 사용해도 괜찮다.
*영상처럼 코팅이 되어있지 않는 나무 틀이라면 비닐을 깔고 사용하는 것이 좋고 스테인리스나 코팅된 나무 틀이라면 비닐을 깔거나 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달라붙지 않는다. (한 덩어리가 될 때까지 잘 볶았다면)
*밀대는 강정 틀 안에 쏙 들어가는 것을 사용해야 튀밥을 누르기 더 좋다. (영상처럼 틀보다 긴 것은 좋지 않음)

[만드는 과정]
*마른 밥풀 만들기
쌀강정 1편: 마른 밥풀 만들기
   • [sub]쌀강정1탄: 🌼밥알꽃을 피우기 위한 여정, 쌀 말리기, 로...  ​
쌀강정 2편: 마른 밥풀 만들기 쉬운 버전, 즉석밥으로 만들기.
   • [sub]쌀강정2탄: 즉석밥으로 쌀강정을 만들 수 있을까?, 쌀강정...  ​

*쌀강정 최종편, 튀밥 만들고 강정으로 만들기
쌀강정 3편: 쌀꽃을 피워 봄을 입히다.
   • Видео  


[보관]
쌀강정은 실온에 두고 먹어도 괜찮다.
다만,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편이라 여름처럼 온도나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냉동보관하였다가 먹는 것이 좋다.
만약, 쌀강정이 눅눅해졌다면 낮은 온도에서 살짝 구웠다가 실온에서 굳히면 다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높은 온도로 구우면 시럽이 녹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만지지 말고 굳히면 괜찮다.

::달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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