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ェ・)ノ 바삭 + 촉촉하게 켜가 쌓여있는 모약과, 개성약과, Mo-yakgwa, Gaeseong-yakgwa : 달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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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든 모약과를 먹어 본 후, 그 전에 먹었던 약과를 잊어버렸을 정도로 맛있는 모약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약과는 다식판에 찍어 만드는 약과와 달리 페이스트리처럼 켜를 살려 만드는데요. +_+ 요게요게 요물인지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도 켜가 살아있어 부드럽게 감기는 맛에 유자향과 생강향을 입은 조청이 더해져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아요.

하지만 만들기 워낙 까다롭고 기름에 튀기다 보니 잘 하지 않게 되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했던 거라 두어번 실패를 맛보았어요.

10번쯤 하면 잘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해보세요. 금손이 아니더라도 ^^ 10번쯤 하면 제가 말했던 그 맛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영상에서 오타 공지
반죽 마무리 씬에서 오타 실수가 있습니다.
반죽 최종은 18겹, "두께 1.8cm"가 아니라 "두께 0.8cm"입니다.

※많은 질문
1. 켜가 잘 산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약과 옆면이 층층이 쌓인 반죽들이 서로를 밀어서 틈을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2. 파지는 왜 버리나요?
가장 자리 파지의 바깥 테두리 면은 이미 눌렸기때문에 튀겨도 켜가 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자리 파지는 튀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운데 생긴 파지들은 튀겨도 되지만 너무 작은 파지는 튀기면서 탈 수 있습니다.
3. 파지를 다시 밀어서 하면 안 되나요?
파지를 모아 다시 반죽을 밀어서 되지만 많이 치댔기때문에 켜가 잘 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즉, 딱딱한 약과가 됩니다. 그러므로 파지를 남기기 싫을 경우에는 틀로 찍기보다는 칼로 네모지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4. 소주를 넣는 이유는 뭔가요?
소주를 넣는 이유는 바삭하게 튀기기 위함입니다.
5. 도수가 높을 수록 좋나요?
도수가 높은 소주를 쓰면 좋지만 너무 높으면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20도 정도를 추천해드립니다.
6. 보관 방법 및 유통기한은?
튀기고 시럽에 묻혔기때문에 쿠키처럼 금방 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즙청했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눅눅해집니다. 특히 덥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더 금방 눅눅해집니다. 여름 외에는 실온에 두고 일주일 안에 드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오랫동안 먹지 않으려면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넣었다가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재료]
반죽
중력분 300g, 계피가루 3g, 소금 3g, 후추 조금, 참기름 24g, 포도씨유와 같은 지짐기름 24g, 25도 소주 70g, 설탕시럽 63g

설탕시럽 (딱 맞추어 만들 수 없기때문에 사용할 양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만들어 사용.)
설탕 80g, 물엿 20g, 물 100g

즙청시럽
쌀조청 600g (다른 조청을 사용해도 됨), 물 150g, 생강 10g(햇생강이라면 20g, 묵은 생강이라면 매운맛이 쨍하므로 10g만 사용), 유자청 30g(선택이지만 넣으면 더 맛있어져요.)

[도구]
가는체, 볼, 도마, 밀대, 칼, 모약과틀, 꽃고명틀, 주걱, 쟁반, 냄비, 온도계, 채반 등

[만드는 방법]
만드는 과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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