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은 그저 참고사항" 합격을 위해 진짜 필요한 건 ‘이것’ | 요즘 기업들이 채용할 때 학벌과 스펙 대신 보는 것 | 다큐멘터리K | 대학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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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3년 5월 25일에 방송된 <다큐멘터리K - 대학혁신, 4부. 채용이 대학을 바꾼다>의 일부입니다.

SK매직, 당근마켓, 세방그룹, 마이다스아이티 등 각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털어놓는 채용의 진실과 실제 면접현장의 생생한 취재를 통해 현재 국내외 채용 트렌드 및 기업들이 원하는 진짜 인재를 알아본다. 더불어 채용 트렌드에 대처하기 위한 대학의 실질적 변화를 모색한 다큐멘터리.

‘정량 스펙’. 입사를 위해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스펙이라고 흔히들 일컫는 말이다. 학교 이름과 학점, 자격증, 어학 점수 등이 스펙의 일종이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은 정량 스펙을 쌓기 위해 대학 4년, 혹은 그 이상을 보낸다. 학벌과 스펙은 취업에 진정으로 도움이 될까? 글로벌기업 아마존의 한국인 재직자 한소망 씨, 당근마켓의 비전공자 개발자와 고졸 출신 개발자를 통해서 학벌과 스펙이 직무 역량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밝혔다. 그렇다면 기업은 무엇을 보고 채용하는가.

본인이 목표로 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경험을 해 왔고, 직무에 어떻게 관심이 있는지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 김지윤 씨는 이른바 ‘중고신입(직장 경력이 있지만 신입으로 지원한 입사자)’으로 SK매직에 입사했다. 이용재 씨는 어린시절부터 자동차를 좋아해 대학에서 자동차 동아리를 통해 직무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고 최종적으로 현대자동차 입사에 성공했다.

본인의 직무를 인턴으로서 먼저 경험하고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역시 증가한 추세다. 세방그룹의 채용연계형 인턴이 수행하는 ‘직무 PT 면접’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채용에 있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기업도 돋보인다. 사람인에 따르면, 취업준비생의 약 83%는 본인이 채용 과정에서 탈락한 사유에 대한 피드백을 원한다. 이를 실현한 기업이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보듬채용’을 통해 지원자 모두에게 자신의 점수와 합격자 점수를 비교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한편 마이다스아이티는 ‘자기소개서-인적성-면접’의 긴 채용과정을 모두 폐지하고 ‘역검(역량검사)’와 ‘커피챗(20~30분 내외의 면담)’만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신선한 채용방식이 돋보인다. 마이다스아이티가 제공하는 역량검사의 의미와 타당도를 직접 분석해보았다.

그렇다면 대학의 역할은 무엇인가. 채용의 변화 속에서 대학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기회의 문이 닫힌 시대에서, 경험과 기회를 쌓기 위해 대학은 취준생들에게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가. 기업의 최신 채용 트렌드를 알아보고 우리 대학 교육의 방향성을 고찰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K - 대학혁신, 4부. 채용이 대학을 바꾼다
✔ 방송 일자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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