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대학가의 대명사, 젊음의 거리 서울 신촌! 미래에 대한 고민과 생각으로 봄을 맞이한 신촌 대학가 72시간 | KBS 2013.05.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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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의 청춘이 빛나는 곳, 신촌
서울의 대표적인 대학가, 젊음의 거리 신촌(新村).
하루 유동인구 12만 여 명.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을 중심으로 주변의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학생들과 주변 지역의 젊은 직장인들까지 대거 모여든다. 청춘의 시간은 더 이상 아름답고 가슴 설레기만 하는 시간이 아니다. 아프고 흔들리며 방황하는 시간이다. 미래에 대한 여러 고민과 생각을 안고 청춘을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들. 청춘의 공간 신촌에서 불안한 방황 속에서 흔들리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그들을 만난다.

■ 아파도 푸르게 빛나는 봄을 맞이하는 그들
아파도 웃을 수 있는 것이 젊음이라지만, 청춘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은 아프다. 인생의 길에서 끝없이 헤매고 방황하며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신촌에서 만날 수 있었다.
신촌에서 고시 공부를 하며 회계사를 꿈꾸는 29세 장재원 씨. 혼자 생활한지 오래라는 그는 어린 시절 외국 유학 중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환경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뒤늦게 대학에 진학해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이십대를 보냈다. 이십대의 끄트머리. 그의 새로운 도전이 이제 다시 시작되었다. 늦었다면 늦었다고 할 수 있는 나이지만, 미래를 향한 꿈이 있기에 후회는 없다.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꿈을 가슴에 품은 그는 아프지만 푸르게 빛나는 봄날을 맞이하고 있다.

■ 방황해도 괜찮아, 꿈이 있잖아!
따스한 봄날에 신촌에서 만난 이들은 힘에 겨워 보였다. 높은 스펙을 강요하는 현실. 40-50개를 이력서를 쓰는 것은 기본. 취업과 시험이라는 관문에서 수십 번 떨어지는 좌절을 맛보면서도 그들은 다시 일어나고 있었다.
신촌 스터디카페에서 만난 승무원 준비생, 25세 김민서 씨.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첫 비행을 늘 꿈꾼다고 말하는 그녀는 떨어졌던 좌절을 이겨내고, 누구보다 간절하게 승무원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승객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편안한 서비스를 전달하는 것이 꿈인 그녀는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미래를 향한 꿈이 있기에 방황하면서 여기저기 아프고 깨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만들어내는 그들. 청춘이라는 이름하에, 찬란한 꿈을 가슴에 품고 있기에. 반짝반짝 빛나는 오늘을 살아간다.

다큐멘터리 3일 [방황해도 괜찮아 - 신촌 대학가 3일] KBS 20130512

#신촌역 #젊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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