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림만을 품은 생명의 바다 : 서해 | 대전MBC 다큐멘터리 다큐충청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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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을 품은 생명의 바다 : 서해 | 대전MBC 다큐멘터리 다큐충청 1부

충남 서산시에 있는 가로림만은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호리병 모양의 만이다. 태안군 이원면 만대와 서산시 대산읍 벌말을 마주하여 가로림만은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바다이다.
생태계의 보고, 갯벌부터 추억의 뱃길까지 가로림만의 모든 풍경이 담겨있다. 또한 가로림만은 149종의 대형저서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습지보호지역 기준면적의 9배에 달하는 염생식물이 분포하는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이처럼 높은 생물다양성과 해양생태계 건강도를 가진 가로림만은 우리 미래를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이란?
세계 5대 서해갯벌지역, 국내 최대·최초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 가로림만의 천혜의 해양환경과 생태계를 국가적인 자원으로 조성해 해양정원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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