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는 신들은 진짜가 아닌 이유. [묘허스님의 인과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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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고 예배를 하고 받들고 공경하는 신앙의 대상을
흔히 삼신불을 말합니다.
근데 법신만이 청정하고 크기가 크다고 말합니다.

삼불의 형의는 참이 아니요.
눈 가운데 동자가 면전의 사람인 것과 같느니라
만약 능히 집가운데 보배를 믿어서 얻는다면
우는 새와 산꽃이 한모양 봄일래라.

화창한 봄날을 깨달음의 세계, 부처님의 경계라고 생각하게
비유를 해놓았습니다.

묘허스님 법문 中

#묘허스님#인과#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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