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어 능가하는 한국형 공대공 미사일이 온다! "동북아 제공권을 잡아라!" Ep183 ☆본게임2ㅣ국방홍보원

일본과 중국은 현재 자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거리와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 운용하고 있다.
중국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PL 시리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최대 400km의 사거리를 지닌 초장거리
공대공 괴물 미사일 PL-17을 공개했고
일본 역시 AAM-4와 AAM-5 등 중거리,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에 성공해 운용하고 있다.
이에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지역의
공중전 양상은 한 치 앞을 장담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리 군은 2023년 12월 29일
방위산업추진 위원회를 통해 현재 K-방산의
미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한국형 공대공 미사일 개발에 돌입했다.
한국형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경우
2035년까지 약 6천억 원이 투입되어 KF-21 보라매
장착용으로 개발하지만 추후 다른 기종에
장착될 수 있도록 항공기 무장체계 통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후발주자이기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보다 고도화될 수밖에 없어
세계 최고급 수준의 성능이 기대되는
한국형 공대공 미사일 개발계획,
본게임2에서 직접 확인해 본다.

[183회 본방야사] 초음속 술통
냉전시대 구소련은 1961년 초음속 폭격기
Tu-22와 1967년 당대 가장 빠른
초음속 전투기 Mig-25를 세상에 공개한다.
구소련의 시대를 초월한 초음속 기체의
연이은 공개로 서방은 충격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얼마 안 가 구소련의 초음속 기체들에
대한 부족한 안정성과 성능 또한 세상에
드러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구소련 공군 내에서
Tu-22와 Mig-25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조종사들과 정비사들은 Tu-22와 Mig-25 조종과
정비를 도맡겠다며 다투기까지 할 정도였다.
그런데 Tu-22와 Mig-25를 도맡은 조종사들과
정비사들은 모두 얼굴 홍조와 심할 경우
기억상실증을 앓았다고 하는데...
대체 구소련 조종사와 정비사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