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논길이라니..." 4만 평 농사꾼의 아내! 우크라이나 '나탈리아' [이웃집 찰스] KBS 230725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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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꿈꾸며
대학 시절 음악 전공을 할 만큼 끼가 넘치고 활발했던 나탈리아
이름도 나이도 같은 우크라이나 친구를 따라 한국에 왔다가
인형 뽑기 가게에서 우연히 만난 남편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당차게 내밀었던 핸드폰과 ‘번호!’ 한 마디에 인연이 시작되어
어느덧 결혼 8년 차가 된 부부!

그렇게 꽃길만 걸을 것 같던 부부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게 되는데...
바로 2년 전 남편의 형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된 것
시댁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에 거주하던 부부는
부모님의 곁을 지키기 위해 고심 끝에 군산 시골로 내려오게 된다

그렇게 아버지의 농사일을 이어받아
하루아침에 4만 평이 넘는 땅에 농사를 짓게 된 남편
그런 남편의 옆에서 나탈리아는 자연스럽게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할머니까지 있는
시댁의 손자며느리 역할을 도맡게 되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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