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전공의 1만여 명 무더기 사직 돌입|이탈 5개월 만에…사직서 처리 현실화|서울의대교수 비대위 병원장에 "일괄사직 막아달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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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 결원이 확정됩니다. 전공의 대다수가 복귀나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는 '무응답'으로 일관한 가운데, 1만 명이나 넘는 전공의들의 무더기 사직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강희경 서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대병원장에게 일괄 사직 처리를 재고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는데요. 의정 갈등과 관련된 내용, '뉴스쏙'에서 전합니다.

[반복재생]
▲전공의 1만여 명 '무더기 사직' 돌입…가을 모집도 어려워(홍서현 기자)
▲미복귀 전공의 1만명…병원들 '사직처리' 고심(김동욱 기자)
▲서울대병원, 전공의에 '2월 효력' 사직합의서 발송
▲순천향대 천안병원 응급실 운영 차질…전문의 절반 사직(7.16)
▲파견 공보의 명단 퍼뜨린 의사·의대생 13명 송치(7.16)
▲수련병원들, 무응답 전공의 사직 처리 잇따라 유보(7.16)
▲환자단체 "복귀 전공의 5% 미만…대체 인력 확충해야"(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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