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O] 아르코미술관 《여기 닿은 노래》 전시 해설 영상|기록영상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ARKO] 아르코미술관 《여기 닿은 노래》 전시 해설 영상|기록영상

🟠 아르코미술관 《여기 닿은 노래》 전시해설 영상 공개

아르코미술관과 지역문화재단이 협력하여 기획한 주제기획전 《여기 닿은 노래》의 한글 자막해설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었습니다. 전시에 대한 다양한 감각의 해설이 담긴 이 영상은 아르코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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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 또는 프로필 상단의 링크트리를 통해 바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 https://bit.ly/전시해설영상


🟣 전시정보

전시명 : 아르코미술관X지역문화재단 협력 주제기획전 《여기 닿은 노래》
전시기간 : 2024.4.5(금) - 6.30(일)
전시장소 : 아르코미술관 제1, 2전시실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아르코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매주 월요일 휴관)
참여작가 : 고권금, 김선환, 김은설, 김채린, 꿈꾸는베프, 라움콘, 신수항×신현채, 오로민경, 유다영, 이지원, 전동민, 피네건 샤논, 한영현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전시협력 : 광주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전시정보 :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
🔗 https://zrr.kr/w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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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몸이 가진 시간과 속도를 어떻게 듣고, 보고 그리고 말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봅니다. 장애예술이나 배리어프리 등의 용어에 의지하기보다는, 창작자들이 발견한 독특하고 주체적인 언어들을 주목합니다. 다양한 음성과 발화가 혼재하는 전시 《여기 닿은 노래》는 이번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 영상제작 정보

제작 : 스튜디오엽
기획·연출 : 엽태준
촬영 : 박정우, 정지웅
편집 : 정지웅, 이준기
성우 : 박솔몬
녹음실장 : 송수강
음향감독 : 권준태
한글자막해설 : (주)한국콘텐츠접근성연구센터 서수연
문의 : 02-760-4617


🟣 모두의 무게와 사이 모든 공간에 존재하는 방법

(중략) 《여기 닿은노래》는 (무)장애,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접근성이라는 단어 대신 지속적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는 창작자와 협력자들을 가시화하고자 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받아들여야 함을 강박하는 대신 각자의 삶에서 실현되는 시간과 속도가 있음을 먼저 인지하길 바랐다. (중략) 전시장의 소리와 빛 그리고 촉각이 관객에게 낯설 수도 있다. 그 목소리와 몸짓 또한 쉬이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늘 이미 거기에, 그저 있었을 뿐이다. 그렇다면 이제야 들리고 보이는 그들의 목소리를 미술관은, 관객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마주할 수 있을까. 《여기 닿은 노래》는 이 단순치 않은 질문 사이에 여전히 놓여 있다. - 아르코미술관 큐레이터 김미정 -


🟠 Arts Council Korea(ARKO)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아르코미술관은 다양한 감각이 활용되고, 공존할 수 있는 예술의 창작과 향유 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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