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목사어록] 두 가지 기도방법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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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목사어록] 두 가지 기도방법의 균형
- 기도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 하나는 묵상기도와 같은 살살하는 기도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부르짖는 기도, 쎈 기도가 있습니다
- 야곱이 팥죽 만들어서 하는 기도가 살살기도였어요
" 주여~~ 감사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형의 진노가 20년이 지나도록 풀리지 않아서 400여명의 군사가 몰려올때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쎈 기도를 합니다

- 요즘의 신앙스타일이 묵상은 묵상대로 나가고, 쎈건 쎈걸로만 나가는데
그러지 말고, 묵상과 쎈을 교차로 기도해봐라~
- 묵상기도하는 사람이요 쎈기도 하는 사람보면 미쳤다고 그래~
반대로 쎈기도 하는 사람이요 묵상기도하는 사람보고 " 그것도 기도냐!! "
- 인생을 살다보면 이런 기도 저런 기도 복합적으로 가야지..
어째 우리는 하나만 잡으면 그 길로만 가는지~
- 식사기도는 가볍게 했으면 좋겠어요~ 침 튀어서 못먹겠어!!
- 내가 아퍼서, 문제가 있어서, 환란속에 살살기도하면 기도가 눌려버립니다
- 바울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모든것이 가하나 모든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덕이 되냐? 유익하냐로 생각해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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