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이야기(Behind Olympic, Inside J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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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121일 남겨두었던 2020년 3월 25일.
멈출껏 같지않았던 시계가 멈췄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선수촌이 문을 닫고 다시 열기까지.
그리고 1년 연기된 올림픽이 개막하기까지.

진천선수촌에서 있었던 일들을 담았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가대표선수들도 올림픽에 출전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기까지 이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선수들을 위해서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숙소나 훈련장을 매일 깨끗하게 해주시는 분들.
혹시나 훈련에 지장이 있을까 시설을 관리해주시는 분들.
아픈 선수들을 치료해주시는 분들.
영상분석을 해주시는 분들.
행정적으로 뒷바라지해주시는 분들 등등

모두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국가대표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빛나는 별이 될수 있도록 뒤에서 노력했습니다.

그 분들의 이야기, 그리고 국가대표선수들의 짧은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도쿄올림픽이 끝났습니다.
늘 그렇듯, 올림픽이 끝나면 우리의 별들은 다음 올림픽이 올때까지
다시 잊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별은 4년에 한번 빛나지 않습니다.
항상 같은 곳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걸 쳐다보지 않았을 뿐입니다.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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