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룡 / 남일해 - 심야의 종소리(Chimes At Midnight), 1967 *Old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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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룡(崔戊龍 1928~1999)
남일해(南一海 *원가수 03:00~ )
이철수 작사 / 한동훈 작곡, 1967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 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간다.

*남일해(南一海 1938~ 대구, 본명:정태호): 1958년 대구 남문시장 사거리 대도극장에서 열린 오리엔트 레코드 취입 신인가수 선발대회 입상(특등)으로 작곡가 라화랑에 의해 가수로 발탁(데뷔곡: 비내리는 부두,1959), 대표 히트곡: ‘이정표’(월견초 작사/ 나화랑 작곡,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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