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은암미술관 기획초대전 '판화로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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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명 : 2024 미술관·박물관 활성화 지원사업
● 전시명 : 2024 은암미술관 기획초대전 '판화로 다함께'
● 기 간 : 2024. 7. 25. (목) ~ 2024. 8. 8. (목)
● 장소 : 은암미술관 2 전시관
● 참여작가 : (2명) 박홍규, 채관병
● 전시장르 : 판화(목판화, 실크스크린)
● 전시행사 :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 / 총 2회 진행
1회- 2024. 8. 2. (금) 오후 1시~3시 / 박홍규 작가 - 목판화 체험 / 은암미술관 2층 교육실 -종료
2회- 2024. 8. 3. (토) 오후 1시~3시 / 채관병 작가 - 에코백에 실크스크린 체험 / 은암미술관 교육실 -종료
● 주최/주관 : 은암미술관
● 후원 : 광주광역시 동구청

《판화로 다함께》는 코로나19 이후 타인과의 소통과 교류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판화 전시를 소개하면서도, 판화를 통해 함께 어울리며 상호 유대감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판화 작가 박홍규와 채관병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홍규 작가는 은행나무 목판 위에 다양한 기법을 통해서 그만의 독특한 질감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작은 단위의 이미지들이 중첩되어 큰 이미지를 이루며, 민중 판화를 자신이 투영하는 깊은 내면의 이미지와 함께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채관병 작가는 한국 전통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자연경관을 소재로 한 풍경과 전통 유물의 혼과 정신을 담은 보물과 국보를 소재로 하는 도자기 그림 등을 다루고 있으며, 그의 작품세계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자연의 순환과 생명력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바쁜 삶으로 인해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대 예술가들은 이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판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사람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과 교류가 증대되어, 우리 사회의 상호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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