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먼저 짓고 맞은편에 언니가 지었습니다🏘 주택살이 로망은 있지만 사생활이 걱정됐던 자매의 단독주택, 어떻게 지었을까?ㅣ인테리어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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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의 한 전원주택 단지에서 마주 보게 집을 짓고 사는 자매 부부가 있다. 오래전부터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두 자매였지만 먼저 용기를 내어 주택을 짓기로 한 건 가방 디자이너인 동생 홍숙 씨였다. 쉰이 넘은 나이에 플로리스트이자 보자기 디자이너로 활동하게 된 언니 현주 씨가 단독주택을 짓기로 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동생 집 안에 있는 작업실이 부러워서였다고.

두 집은 주택 생활의 낯설었던 자매의 의견을 따라 외부의 시선을 완벽하게 차단하여 사생활을 보호하도록 지어진 1층에는 바깥을 내다볼 창문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닮은 것 같으면서도 다른 서로의 집만의 개성이 눈에 띈다.

가까이 사는 만큼 일상도 사업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더욱 돈독해지는 자매와 그런 아내의 꿈을 묵묵히 곁에서 지켜주면서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남편. 이웃사촌보다 더 가까운 이웃 자매 부부의 모습을 공개한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아내 마음대로 지은 집
✔ 방송 일자 :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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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김호민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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