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부모님을 위해 영혼을 갈아 건축 한 하나 뿐인 집|화려한 도시에 살던 부모님이 평범한 시골집을 못 떠나는 이유|건축탐구 집|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부모님을 위해 영혼을 갈아 건축 한 하나 뿐인 집|화려한 도시에 살던 부모님이 평범한 시골집을 못 떠나는 이유|건축탐구 집|

※ 이 영상은 2022년 7월 19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우리는 부모님 집을 지었습니다>의 일부입니다.

한 땀 한 땀, 건축가 딸이 지은 수공예품 같은 집!

강원도 홍천의 어느 산골 마을. 단순하고, 소박한 집 한 채가 보인다. 콘크리트 블록 외관 덕에 얼핏 군대 막사 같기도 한 집! 그러나 내부는 섬세한 목구조가 반기는 하이브리드 주택이다. 기둥과 보, 창틀, 조명, 계단 등은 최소 3년 이상 자연 건조한 참나무, 떡갈나무로 만들었다. 좋은 재료를 얻기 위한 오랜 기다림의 시간과 섬세한 세공 덕에 지은 지 십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집은 목재 변형 없이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집주인 부부는 이 마을을 설계한 건축가의 부모님! 딸의 첫 작품이라는 이 집에서 자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13년째 살고 있다. 줄곧 도시에 살았지만, 이제는 이곳이 익숙하고 편안한 고향 같다고 하는데...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공들여 지은 집과 이곳에 사는 부모님의 일상을 탐구해보자!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우리는 부모님 집을 지었습니다
✔ 방송 일자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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