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주년 선물로 남편 몰래 집을 지었습니다🏡 열심히 일해온 남편을 위한 아내의 집짓기 프로젝트 '커다란 차고가 있는 집' | 건축탐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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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에 남편의 쉼을 위해 지어진 주말 주택이 있다. 해외 생활만 18년, 한국에 들어와서도 매일 같이 바쁜 남편을 보면서 휴식할 수 있는 집을 선물하고자 했던 아내는 오래전부터 상상해왔던 모습의 집을 만들었다.

외국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커다란 차고는 아내의 오랜 꿈이었다고. 차고에서 정원으로 이어지는 계단은 한층 한층 올라갈 때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도로와 대지의 높이차를 막기보다 그 위에 과감하게 건물을 쌓아 올려 현명하게 공간을 활용한 건 아내의 아이디어였다.

가족들이 모두 모일 수 있도록 커다란 주방과 거실과 남편이 조용하게 쉴 수 있는 안방은 기다란 유리 복도로 연결해, 공간을 구분한 것도 특징이다. 그리도 또 하나의 선물, 피로를 풀 수 있는 편백 나무 찜질방은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모든 근심과 시름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집, 아내의 선물은 남편의 인생에 커다란 쉼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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