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정말 내가 살아도 되나?" 주택 전세살이 4년 후 건강해진 아내를 보고 집을 짓기로 한 남편🏡 결혼 30주년 선물로 준비한 도심 속 전원주택 | 비밀의 정원 | 건축탐구집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여기에 정말 내가 살아도 되나?" 주택 전세살이 4년 후 건강해진 아내를 보고 집을 짓기로 한 남편🏡 결혼 30주년 선물로 준비한 도심 속 전원주택 | 비밀의 정원 | 건축탐구집

거대한 콘크리트 벽을 마주하면, 과연 집이 맞나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벽의 모퉁이를 돌면, 선물상자가 열리는 것처럼 결혼 30주년 선물로 아내를 위해 지었다는 집이 모습을 드러낸다.

설거지도 세 번에 나눠서 해야 할 정도로 몸이 약해서 고생했던 아내는, 자연과 가깝게 살고 싶다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그 꿈을 이뤄주기 위해, 남편은 집안 곳곳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통창을 내고 자연석이 아름다운 비밀의 정원을 가꾸었다.

중정의 측면은 루버를 이용해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되, 보일락말락 중정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집안에서도 중정을 향해 난 벽은 과감하게 통창을 만들었고, 심지어 욕실과 화장실에서도 커다란 통창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단다. 아내의 건강을 염원하며 지은 남편의 선물, 부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알게 됐고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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