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박영식 "한국갤럽, 윤 지지율 23%, 70대서도 부정이 긍정 넘어"-"의료 죽고 사는 문제...지지층 이탈 커져"-"추석 이후 얼마나 빠지나 지켜봐야"

📊쇼미 더 민심 - 박영식 시사에디터&김민하 평론가
(박영식)
'갤럽' 尹 국정운영평가 긍정 23% 대 부정 67%
70대서도 부정 75% 긍정 74%…부정이 긍정 넘어섰다
보수라고 밝힌 사람 중에 국힘 지지 않는 사람도 많아졌어
추석 연휴 이후 국정 지지율 더 떨어질 가능성 있어
민생은 먹고사는 문제, 의료는 죽고사는 문제…지지층 이탈 가능성 ↑
의료특위 위원장 인요한의 문자파동…자중 대신 尹 만찬
여야의정 중 정부가 제일 입장 변화 없어
여야의정 협의체는 시간 벌기용·보여주기용
尹, 출발부터 역대 대통령 중 신뢰도 최하…올해 최저치
응답자 44.6%, 尹 신뢰도 조사에 0점
리더 신뢰 잃는 이유, 거짓말·현실인식 오류·책임회피·무분별 분노
의료개혁은 본질은 필수의료 증가·지역의료 해결
장래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26% 대 한동훈 14%
'갤럽' 정당별 지지율, 국민의힘 30% 민주당 31%

(김민하)
지지층 균열 일어나기 시작…윤-한 거리감 영향
고령층의 여론 변화, 의료대란 피부로 느껴지기 때문
尹, 의대 정원 증원 입장 바꾸면 보수층내에선 개선 여지 있어
尹, 의대 정원 입장 바꾸면 韓과 거리 좁혀지는 기대감도 ↑
尹, 韓 중재안에 못 이기는 척 따라가줬어야
추석 이후 지지율, 오를 일은 없어…얼마나 빠지느냐가 관건
추석에 병원 못 간 얘기 무조건 나와…尹, 방어 논리 없어
여야의정 협의체가 유일한 방어책…23%라도 잡자는 논리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 올릴 사건 없어…허니문 효과도 없었어
尹 자체가 보수의 적자 아냐…민주당 미워서 뽑은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과 신뢰도는 차이 있어…신뢰도는 내심도 포함
초반엔 '김건희가 설마', 이제는 '김건희 여사가 했나'
조선일보 칼럼, 김여사에 尹, 이준석·한동훈 사과 부탁
국민 여론, 의대 정원 확대 자체에 대해 반대하진 않아
국민, 2천명 고집 의문·중재안 반대 고집에는 의문 가져
장래 대통령 질문에 의견 유보 40%…아직 이르다는 판단
한동훈 14%, 떨어진 보수층 결집도 보여줘
보수 인물 지지율, 범민주 인물 합친 것 보다 낮아…정권교체 가능성

#여론조사 #갤럽 #시사인 #대통령신뢰도 #대통령지지율 #역대급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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