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해지는 움직임, 몸 곳곳에서 들려오는 이상신호!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초고도비만! 170kg 김표씨의 마지막 선택 | 현장기록 병원 | KBS 20070814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둔해지는 움직임, 몸 곳곳에서 들려오는 이상신호!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초고도비만! 170kg 김표씨의 마지막 선택 | 현장기록 병원 | KBS 20070814 방송

▣ 키 170cm에 몸무게 170kg의 39살 노총각
10분도 채 걷지 못한 채 주저앉아 숨을 헐떡이는 남자가 있다. 거리에 나서는 순간 모든 이의 시선을 한 눈에 받는 남자. 키 170cm, 몸무게 170kg의 김표씨(남/39살/초고도비만)다. 비대해진 몸 때문에 직업조차도 갖기가 어려운 그. 집에서만 생활하는 동안 김표씨의 몸은 걷잡을 수 없이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이제는 잠깐의 외출조차도 쉽지 않은 김표씨. 몸집이 커지면서 움직임이 둔해지고, 움직임이 둔해지자 또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데..

▣ 몸 곳곳에서 들려오는 이상신호
마음을 굳게 먹고 운동을 시작했던 김표씨. 하지만 무릎의 인대가 끊어지면서 그마저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극심한 호흡곤란에 깊은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의 수면무호흡증, 혈액순환 장애로 곳곳에 생긴 상처까지... 김표씨의 살은 단순히 생활의 불편함만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그의 몸 곳곳을 공격하며 생명까지도 위협하고 있다.

▣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선택
오랜 망설임 끝에 김표씨가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확인한 그의 BMI(체질량지수)는 무려 59! 초고도비만 가운데서도 심각한 사례에 해당되는 수치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거대한 몸집 때문에 수술에 필요한 기본 검사조차도 쉽지 않다. 게다가 온갖 합병증까지 발견되면서 수술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는데... 과연 새로운 삶을 위해 김표씨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수술대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 이 영상은 2007년 8월 14일 방영된 [현장기록 병원 - 170kg, 김표씨의 마지막 선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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