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란-러시아, 극초음속 미사일 위험한 동조... "정말 무적일까?" Ep185 ☆본게임2ㅣ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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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3일, 이란이 사상 처음으로
이스라엘에 300기 이상의 드론과
순항·탄도 미사일 등을 동원한 직접 공격을
감행했다. 이스라엘은 99% 요격설을 내세우며
경미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는데,
요격하지 못한 1%가 차세대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극초음속 미사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란은 작년 6월
사거리 2,000km에 속도 마하 13~15에 달하는
이란 최초의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1을
공개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전 세계 어디든지
수 시간 내 타격이 가능해 적국이 보유할 시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그런데 후티 반군의
무기에 북한이 깊이 개입됐던 것처럼
파타흐-1에도 북한의 기술이 포함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악의 축에 함께 속한
북한과 이란은 오래된 우방 관계로 북한의
대이란 미사일 지원 역사는 1980년대 초
이란에 스커드-B 미사일을 판매를 시작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최근 북한도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며
미사일 체계 완성을 선언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우-러 전쟁에서도
러시아가 사용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에
서방의 다양한 방공 체계가 지원됐지만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 요격 성공률은
0%로 우리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다. 이에 우리 정부도 국내 방산 기업들과
극초음속 미사일을 무력화하는
방어 체계 개발에 착수했다. 최근 시험 발사에
성공한 한국형 사드 L-SAM을 개량한 L-SAM-II를
통해 2030년대 중반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세계는 지금 차세대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한
극초음속 무기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상황.
극초음속 무기 개발 현황과 이에 맞설
요격 무기들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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