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맞대결 선동열 vs 최동원, 그리고 김일환의 동점 2루타│232구 vs 209구 15회 혈투, 그 결과는?│삼성과의 한국시리즈, 해태 버스 방화사건│인터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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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과 최동원은 선수 생활동안 세 차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1승 1패였던 두 선수의 세 번째 맞대결이
1987년 5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립니다.
1-2로 해태가 끌려가던 상황에서 9회초 1사 2루 때 김일환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최동원을 상대합니다.
김일환은 최동원의 빠른볼을 타격했고, 그 타구가 우월 2루타가 되면서
2-2 동점을 이뤘는데 이 경기는 연장 15회까지 진행됐지만
2-2 무승부로 막을 내립니다.
이후 두 선수의 맞대결은 다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만난 김일환 선생은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기억했습니다.
대타 전문 요원으로 활약했던 해태 시절.
그는 세기의 대결을 펼친 최동원, 선동열과 함께 야구를 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롯데-해태-태평양을 거쳐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김일환 선생과의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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